작성일 : 13-01-03 15:42 4월에 나오지 말아라~ 조옷 된데이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7 Chicago朴.. 4월에 한국에 나올 생각은 아예 말아라~ 그냥 거기에서 그대로 사는 게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다. 4월에 몇일 일정으로 나올려고 계획하고 있는 지는 모르겟다만 짧은 일정이라면 더 더욱 나올 생각말고 거기에 콕 쳐박혀 있는 게 낫다~ 그간에 Chicago朴이 뿌려 놓은 coffee를 마시서 전부 속이 시~커멓게 되었기에 Chicago朴 나오는 날만 기다리며 전부가 일일이 한잔 씩 되갚음을 할려고 잠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 Chicago朴이 아무리 미국놈이지만 그 coffee 다 받아 먹고는 제 명대로 못 산다~ 또 자동차 마다 틀면 다 나오는 노래 소리 다 듣고 가야 되는 데 귓구멍에 바람이 쏼쏼 나올 거다. 그러니 아예 전화나 하고 꼬추나 기르면서 달밤에 시원하게 소변 한번 누는 게 장수 비결이니라~ 경주의 某주유소 사장은 마주 앉아 술 같이 마시는 게 소원이라고 하던 데 ㅎㅎ 쐬주 대여섯 병은 비울 능력이 안 되거던 나오지 말거라~ 지금부터 연습을 해 놓던가.. 대구의 某개병대 쫄따구는 지금부터 영덕대게 찐다고 난리가 아니더라~ 방위님께 바친다꼬~ 서울은 개안타~~ 안동 국시밖에 사 줄 게 없으니... 부산에는 Chicago朴의 고참이신 광주리가 꼼장어 구워서 쐬주 한잔하자고 하는 것 같고.. 방위고참님이.. 울산에서는 자네가 좋아하는 고래고기 삶는다고 한 것 같은 데, 암튼 쐬주 마셔야 되고~ 입에 맞을려나.. 포항..골치 아픈 동넨 데... 새벽까지 술 마시며 동해 일출 같이 보자고 잠도 안 재울 테니... 암튼, 알아서 해라~ 시~커먼 coffee 엄버지기로 마시고, 귀구멍이 빵~꾸 나도록 시끄러운 노래를 듣고서, 쐬주에 헤롱헤롱거리며 잠 안자고 견딜 수 있으면 나오던가... 아니면 말던가~~ 그래도 꼭 나올려거던 4월 첫주 벚꽃 축제 때에 맞춰서 오면 벚꽃을 볼 수 있을 게다. 필런 지 안필런 지는 모르겠다만... 아마, 안 필거로~~ 그 때에 보문에서 벚꽃을 못 보면 여의도에 가면 볼 수 있고... 창경궁 벚꽃도 좋기는 하다만~~ -- 작성일 : 13-01-03 15:14 촌놈^에게 ... 글쓴이 : 은강 조회 : 15 - 반가분^썽기야! 올게도^건강은 물론이고^ 가내행운과 아울러 만사형통을 빈다.. 각설^하고 .. 오래전이네~ 부산에 홍익표^가 본인의 필명^은 뭐가좋은지? 이 별판에다가 "공고"를 한적이 있었었다네 ^.^ 그때^다른 친구들은 그의 지위^나 인품^에 걸맞게 ~ 홍^감정 등 여러좋은 필명들을 제안을 많이 해왔으나~ 나는 한사코"홍감자"로 했으면 조켔다고 우겨대었지 ... 홍익표! 그는 학창시절에 학교성적^으로 말하면 나와는 비교할수없는 "우등생" 수업시간이면 유독 질문이 많았다 그때선생님^으로부터 얻어진 별명 "감자" 그리하야 그때 내고집(?)으로 지금까지 이별판에 홍감자^라는 필명을 쓰고있다.. "하얀꽃 피는감자^파보나마나 하얀감자" "자주꽃 피는감자^파보나마나 자주감자" 그래서 그런지ㅡ 홍익표^라는 친구는 한국에 둘도없는 감정사^이기도하지만^ 탁월한 리드쉽으로 재부^총동창회장 까지 역임한 3021의 자랑스런 친구이다 .. **결 언** 싸랑하는 썽기야! 니나 나나 촌놈^은 촌놈이다 마는.. 나라는 놈^에 비하면 ㅡ니는 그래도 그~발치가 쌍그러분 이국땅에서 깜디 가시나들^ 눈에 눈물 팍팍^흘리도록 열씨미 살아서 시카고 에서는 그래도 잘나가는 성공한^칭구아이가~ 썽기야! 니가 새해^들면서 촌놈^이란 필명으로 별판에 들락거리니 고마~휘발유에 성냥불^이다.. 내눈이 화~악 같다 붙어뿌린다 그기 바로 마음^아이겠냐? 괜시리 해인도사^한테 좋은 필명 부탁말어라.. 그런거는 둘이서 살찌기 "복채"나 놓고하고 와이리,서악,한테도 에러분 부탁말고 여기선 "촌놈"이 딱이다ㅋㅋ ㅡ 썽기야! 사월달~에 나오거덩 목련꽃^그늘아래서 좋은 칭구들과 "고향막걸리" 한츄발^이 하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