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454 강산바람 2003-11-22. 14:08 조회 : 95 0 / 0 제목 : 히말라야 이야기 강성노 060.jpg 잘 다녀 왔다. 숨이 목에차고 가슴이 아팠지만 보람도 배로 컸다. 지금은 방전된 바테리 충전중이다. 다시 쓸께 안녕 강성노 ======================= < 가을산 > NO. 962 서악 2003-10-27. 16:06 조회 : 55 0 / 0 <가을산> 가을산 단풍이 노랗게 붉게 물 들어 산 전체 경관도 아름답거니와 단풍잎 하나도 철저히 예쁘구나. 봄의 새잎이 푸른 꿈들을 완수하고 이제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가을 단풍잎들이 아름답다. 가을산 정취가 그리워 나선 걸음 땀 딲어가며 산마루에 올라 보니 억새밭에 하얀 억새꽃이 더 넓게 피어 있다. 가을 기운에 도취되어 억새밭 사이에 들어서니 한얀 꽃송이가 가을바람에 날라와 님처럼 내 품안으로 안겨온다. 2003년 10월 어느 일요일 ======================= NO. 1007 서악 2003-11-26. 13:56 조회 : 43 0 / 0 제목 : 청계산 5 봉우리 완전 정복 (11월30일 일요일) 청계산을 완전히 답사 정복하기로 정하였다. 목적: 늦 가을 마무리되는 청계산 보면서 초겨울 산 정취를 느끼고 우리의 인생을 살펴 봅니다. 1) 일시: 2003년 11월 30일 (일요일) 09:00 집합 출발. 2) 장소: 청계산 입구 원터골 굴다리 아래 지나 쉼터 3) 답사 내용: 청계산 의 5 봉우리 모두 정복 (1) 옥녀봉 375m, (2)매봉 582m (3) 망경대 618m, (4) 국사봉 545m, (5) 이수봉 545m 4) 예산 소요 산행 시간: 총 4 시간 ~ 5 시간 소요 5) 참석 확정자: 최회장, dr, 한사장, 거시기, 김명균, 서악 참석 예상: 리부다, 강산바람, 김인섭, 어사, 남상무... 경주 3021 동기생은 누구나 참석해 주시기 바람. 6) 참가상: 추어탕 ======================= NO. 978 서악 2003-11-02. 16:12 조회 : 53 0 / 0 제목 : 가을 단풍이 최고 절정 가을 낙엽이 정말 디게 예쁘게 물들어 있구나. 3021 친구들 정말 이런 가을날에 근교 등산가서 현란하게 물든 단풍 좀 감상하고 맑은 공기 마시고 오소. 이제 많이 남지 않았는 우리 인생과 비유도 되고 또한 대자연의 섭리도 터득하고 우리들 내면도 처연해지기도 하니 얼마나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