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학생 적어 국가적인 문제이다. 글쓴이: 서악 날짜: 2006.11.04. 14:49:41 조회: 16 글쓴이IP: 219.253.90.120 우리는 경주중학교 때 (66년입학 69졸업) 7반 까지 있었고, 경주고등학교 (69년입학 72년졸업) 5반 까지 있었다. 5학급 중에 문과는 1반,2반, 이과는 3반,4반,5반 총 5학급이였다. 그때는 문과:이과 비율이 40%:60% 또는 30%:70% 였다. 요새는 역전되어 문과 70% : 이과 30 % 이다. 대한민국이 불과 30 년전 만 하여도 필리핀이나, 타이란드 보다 더 못 사는 가난한 후진국 나라이였다가, 요새 훨씬 더 잘 사는 선진국되었다. 일부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이 18년간 독재정치하면서 경제정책을 잘 추진하여 그렇다고 치켜 세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엔 천만에 말쌈, 다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이 잘 연구해서 잘 살게 되었다. 와이리가 근무했던 거제도의 불야성, 울산 조선 현장에 가보면 알겠지만 조선 즉 배 만들어 수출하여 달러 벌어들이는 액수가 국가적으로 대단하다. 또한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 휴대폰 CDMA 전화기, 반도체 메모리 생산 판매액이 국가 수입 이익에 어마어마하다. 현대 자동차 생산라인이나 수출량을 봐라. 기술자들이 연구개발 기술력 없이는 수출이 불가능한 기술 제품들이다. 이과 출신이 많아서 그렇게 기술 개발했고 발전되었다. 이제는 나라에 돈 좀 있으니, 다들 문과로 학생들이 몰려 앞으로 한국의 세계시장에 국제적 경쟁력이 걱정이다. 불씨가 문과 이과 분류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동기생들의 현재 업무나 인간특성을 문과/이과 로 구분하기에는 너무 옛날 이바구고, 우야든동 국력성장을 위하여 이공계에 자녀와 손주들을 많이 진학시킵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