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경주의 4악 글쓴이: 도한조 날짜: 2005.08.12. 18:43:20 조회: 6 글쓴이IP: 211.219.198.38 서악을 이어 동악의 탄생을 축하하며,동악(이원국에)에대한 축하의 멧세지가 전국에서 날아드는군. 경사로고. 해인居士님의 지혜에도 감사를 해야제.... 동악, 어서빨리 동악의 아호를 사용하여 글올려 봐라, 이제 남악, 북악,의 탄생을 기다리며 경주의 4악을 한번 생각해보자. 서악:단석산(827m)화랑의 수련장, 화랑이 칼로 바위를 베었다 하 여 斷石山이라 했다든가. 동악:토함산(745m)불국사를 품에안고 석굴암을 무등태운듯 부드 럽고 온화한산. 남악:치술령(766m)남편(박재상)을 기리다 망부석이 되었다 는 전설을 간직하고 조망이 매우 좋은산. 북악:도덕산(703m) 옆구리에 자옥산을 끼고 회재 이언적 선생 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선조 5년에 세워진 옥산 서원을 품고 있는산. 우리 경주의 4악을 이렇게 규정해 보았는데 여러 칭구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