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호주 이민을 원하여 문의하기에 자문 답해준 내용임. (1) 호주 문화 와 역사책이 한국어로 서점에 나와 있다. 그기에 이민현황 조건도 상세히 소개 되어있다. 재미있는 통계도 많이 있어 읽어 볼만하다. (2) 주간 신문광고에 고물차 판다고 advertise 하니 구입 문의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어리둥절하다. 한국 같으면 돈까지 붙여 놓아도 안 가져갈 10년된 고물차인데. 이민 국가라서 정말 다양한, 빈부, 문화 각양 각색 들이 모여 사는 나라 multi -culture 나라이지. 호주에서 만나는 수많은 한국인들은 호주 이민하라고 좋다고 모두 강하게 권한다. 자녀교육환경, 사회보장, 전국민 무료 의료혜택, 무료 장기 이식수술 노후 년금 보장, 충분한 여가, easy going society without stress. 한국에 비하면 정말 인간다운 기본 생활여건의 장점이 많지. (3)이민 이라면 호주와 미국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 우리 동기 친구들이 더 잘 알제. 시드니 building management 사장 정경영, 자녀교육 유학 권택열, 오클랜드 ten pin bowling 사장 오대필 미국 LA 안경점 박정수, Huston 무역업 ox, Atlanta 옷가게 박병태, Texas Dallas 주유소 정민식, 카오디오판매업 박성기 등 등 많지. (4) immigration 종류는 사업이민, 투자이민, 취업이민, 노후 이민, 초청이민, 결혼이민 등이 있지. 이민 신청 심사료가 $1,700 전문 변호사 lawyer 에게 지불해야지. (5)기술, 학력, 돈, 젊은 나이, 영어실력 등이 필요 이민조건 이지. (6)초기 호주 이민정책에서 국가적으로 실패햇다고 바꾼 내용은 고학력 자를 우대한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땅의 78배나 넓은 땅에 현재 서울 인구의 1,5배 인 1800만 인구 밖에 되지 않으니 내수시장이 약하여 제조 산업이 너무 취약하지. 주된 산업이 농업, 소 때, 양 때 키우는 목축업이지. 호주에서 20~30 년 전 무조건 인구 늘이려 국력이 인구인가 보다하고 이민 받다가 동유럽, 서남아시아, 아프리카의 무식하고 가난하고 병신, 들만 한 마디로 3등 저개발 국가의 그중 평균이하 인간, 바보 놈들이 대거 이민 밀려 왔지. (7) 아차 하고 이제는 호주가 이민 정책 바꾸어 높은 이민 담을 싸워 두었지. 모든 국가에서 이민법은 상황 따라 계속 변하고 있으므로 시시때때로 조건이 다르다. (8)합계 120점 이상 되어야 호주 이민 허가 비자가 나오지. 영어 20점 만점에 우리는 5~15점 정도 나오지. 한국에서 공대 대졸 학력이면 추측키로 40~50점 정도 나이가 35세 이전20점, 35~40세 15점, 40~45세 10점, 45~50쎄 5점, 50세 이상 0점 이민 곤란 나이. (9)취업이민은 호주 사업체 취업예정 증명서가 조건이지. 취업 노력은 internet, 친구, 친지, 이민전문 용역업체 등을 이용해야 겠지. 쉽게 나오는 관광 비자로 와서 한 반년 ~1년 살면서 취업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지. 취업 증명서 30~40점 정도 인정받는가 모르겠다. (10) 호주에서 업체에서 전문 필요기술부문 구인 신문광고 3회 이상 게제하여 3개월 이상 구인 실패해야만 해외 인력 취업시킬 수가 있다고 하더라. (11) 호주에 사는 한국 이민자의 불문률 다음 3가지 질문 절대 금지이다. - 지금 호주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 한국에서 전에 무슨 직업을 했는지 ? - 학력이 어떻게 되는지 ? 이유를 알아 보니 - 한국인 이민자 90%이상이 놀면서 국가 사회 보장제도의 년금만 (주급 $250)받아 먹고 놀고만 있으니 직업얘기가 하기 양심상 곤란하지. - 한국에서 인정받던 전문 직업보다는 몇 단계 많이 낮은 허드레 일 직업을 호주에서 하고 있으니 자존심도 건드릴 수 있고, 한국에서 뜻뜻지 못하게 하고 온 이민자 들도 많지. - 야하튼 과거는 다 의미 없고 관심 갖지 말아 달라는 거지 저학력도 부끄럽고, 고학력도 제대로 호주에서 인정 못 받고 일 못 찾으니 부끄럽지. (12) 약3억~5억 원 이면 사업 투자 이민(business immigration) 이 가능하지. 와서 자기 사업하여 취업자리도 만들어 실업자도 구하고, 호주 경제에 도움이 되라는 거지. 전에 한국에서 몇 년 사업 경험이 증명 서류로 필요하더라. 영문 사업계획서 proposal 잘 쓰야지. (13) 약 8억원 이상 들고 오면 무조건 이민 비자 나오지. 노후 생활이민 종류이지. 은행에 들어 간 돈은 수년간 잘 못 빼 쓰도록 규정되 있지. (14) 한국인 한식당에서 처음에는 일하기도 하지. 옷가게 도 하지. 청소, 세탁소, 용접, 공사장 노가다, 택시 운전수, 등 등 초기 이민자는 고생도 많더라. 한국에서 하던 전문일은 그 자리도 적고 영어가 딸려 대부분 업무에서 의사소통이 곤란할 정도이지. 직업에 귀천을 버리는, 자부심을 포기하는 철학을 빨리 깨달아야지. (15) 관광 비자 받아서 두루 두루 한국인 이민자, 호주 이민 전문 업체 사람, 만나고 듣고 보는 것이 정확하지. 호주는 수준도 천차 만별, 값ㅅ사게 여행하는 방법도 있더라. (16) 여하튼 이민 세계는 밝은 면 어두운 면 다 있다. 이민을 너무 쉽게, 또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호주 이민의 단점들> (1) 인종 차별을 참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백인이 항상 상위 인종이고 우리 아시아인은 항상 열등 종족이다 는 차별대우 서러움을 이를 악물고 참아내야지. 영국계 백인이 호주 땅, 사회의 주인이고 노란색 얼굴 아시아인은 아무리 잘해도 우수해도 일등이 못 된다는 억울함을 삭일수 있어야지. (2) 이민 일세는 아무리 부지런히 뛰어도 호주 사회생활에 제한성이 많이 나타나 서러움이 많다. (3) 이민 일세는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 발음, 뉘앙스, 특수한 영어에 결국 차이가 많다. 완벽하지 못한 의사소통이 우리들 인간사회에서 남과 자기에게 불편을 많이 준다. 사회의 복잡한 인간관계는 오해의 꼬투리가 있고, 이 불편을 풀어서 자기의 사업, 회사 업무처리를 위하여 타인을 설득하여 나가는데는 호주인 문화와 정서를 알아서 그들 방식으로 설명해야지 한국인 정서에 따라 감정풀이 방법은 더 오해를 크게하여 갈등만 크 질수 있다. (4) 호주 사회의 전반의 문화와 생활 경험부족과 그 이해 부족이 많다. 관공서 공무, 경제 밑바닥의 흐름을 다는 모르고 있어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처리가 부족하다. (5) 인간관계, 학맥. 인맥, 지연 이 부족하고, 또한 정보 입수가 부족하여 남이 보아도 일 처리가 불안하게 보인다. 즉 직장에서 높은 자리, 관리직을 맡을 수가 , 맡길 수가 없다. 이민 이세는 호주에서 태어나 호주식 사고와 생활에 익숙하여 훨씬 낮지만 동양인 얼굴 모양 때문에 헨디켑이 좀 있다. (6) 한국인 직장인이 사회에서 일하는 날에 하루 평균 통화하거나 얼굴을 보고 간단하게나 인사 대화라도 나누며 만나는 사람은 30~ 100 여명, 호주에 이민와 살면 하루에 만나는 사람 숫자가 한국에서의 3분지1도 안되지, 완전히 독도에 사는 기분이지. 식당이나 슈퍼가게 사업하면 다르지만. (7) 한국에서 하던 자기 직업 수준보다 5단계나 수준을 낮추어 하등급의 직업 일을 참고 할 수 있어야지. 직업귀천 사고 버리지 못하면 불만에 의한 불행이 연결되어 인생을 실패한다. (8) 이민 후에는 한국에서 즐기던, 누리던 것을 빨리 잊어야하는데 그것을 마음속에 두게되고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며 못 누리는 것을 억울하게 느낀다. 친구들과 즐거운 사귐과 만남, 부모 형제들의 정과 그리움, 즐거웠던 만남의 분위기, 한국음식들이 없어 삶의 재미가 없다. 이민와서 얻은 것은 작게 보이고 이민와서 한국 것 잃은 것은 크게 마음에 와 닿으니 불만 뿐이지. (9) 이민을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 사람은 두 종류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대단히 불안하여 하루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없는 사람과 한국에서 일원 한 푼 없어 굶어 죽게 된 가난한 자는 열심히 생활하면 행복한 성공하는 이민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10) 부모 형제한테는 이민이 가슴에 못 박는 이별의 느낌이다. 이제는 한국도 국제적으로 발전되어 외국이 전에 보다는 많이 가깝게 느끼지만 국내보다는 많이 멀게 느끼지. (11) 다양한 레져를 풍부히 값싸게 즐길 수 있다. 그게 인생 목적이지 여행, 수영, 골프, 낚시, 테니스, 강 바다 호수에서 물놀이, 뱃놀이, 카누, 요트, surfing, scuba diving. 종류도 많고 흔하다. (12) 이민 생활은 가족이냐 직장이냐 한가지만 선택해야한다. 가족 위주이면 직장에서 성공과 즐거움은 포기하고 가족 내에서 즐거움만 찾는 것이지. 직장이면 가족과 함께 할 행복한 시간이 적게 내고 일만 충성스럽게 하여 좀 인정받고 일하는 것이지. (13) 한국의 경제, 정치에 자꾸 관심이 너무 많아지게 되고 그곳 뉴스에 따라 한국 걱정과 그 대화 주제가 많다. 몸은 호주에 잇고 마음은 한국에 있으니 불행하게 된다. 몸과 마음이 호주를 우리 나라로 여겨야 이민이 편안하다. (14) 차차 자식들이 사고가 바뀌어 지면서 한국식 부모와 자식과의 엄친-효도 관계가 아니라 호주식 1:1의 부자관계에서 느끼는 당혹감을 감수해야지. (15) 깜둥이 사내와 결혼하겠다는 딸년, 백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데리고 온 아들 녀석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어 자기 인생 통체로 허무하게 느끼는 것도 이민 떠날 때는 각오해야지. (16) 우리 동양은 우정, 인정, 안면, 친인척의 인간관계에서 업무도 풀려 나가지만, 서양은 주로 합리와 논리의 사회이지. 가정 내에서도, 직장 내에서도 업무의 방향은 논리에 따라 갈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