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등반대회 및 전야제 행사 일정 > NO. 8 서경석 2003-10-12. 13:31 조회 : 112 0 / 0 모이자 남산에, 경주중.고 동문들이여! 제16회 경주중.고 전국 동문가족 등반대회 행사 계획 먼저 10월19일 행사장소가 총동창회장님(김일윤)의 특별지시로 남산통일전에서 화랑교육원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런 변경사유는 동창회장님이 행사 치르기가 통일전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히 뛰어나 교육원측으로부터 가까스로 늦게 사용승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통일전과는 500미터 밖에 되지않아 큰 불편함은 없을줄 생각 됩니다. 경주동기들은 이미 우편물이 발송 되었어니 이글을 읽은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현재 방영되는 유선방송은 정정 가능하나 경주신문은 이미 인쇄되어 정정이 불가하다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행사 일정- *전야제 -일 시 : 10월18일 (토요일) 18:00 -장 소 : 교육문화회관 거문고 B홀 (200명 예약) 위치 : 보문단지 내 -행사일정 : (1부)18:00-19:00 개회 선언,국민 의례, 은사님 소개 및 인사 경주 및 각지부 동기 소개 , 본부 회장 인사, 축사 (2부)19:00-20:00 만찬 (뷔폐식사),동기화합 마당, 행운권 추첨 -2부행사는 "신" 이벤트에서 진행 -서울 및 각지부동기들 숙소는 교육문화회관에 큰방 4개 예약(1방에 15명정도 잘수있음) -아침식사는 숙소 인근식당에 예약 -초청하고 싶은 은사님이 계시면 연락처를 주기 바라며 직접 모시고 오셔도 환영합니다. *남산 등반대회 행사 -일 시: 10월19일 (일요일) 09:00 (우천불구) -장 소: 경주 화랑교육원 -행사일정: 09:00 산신제 (초헌관:동창회장. 아헌관:동문산악회장. 종헌관:주간기회장 및 임원) 09:30 대회시작, 개회선언 : 동창회장, 국민의례, 동창회 신조 낭독 : 주관기(30.21) 대회사 겸 취임 : 동창회장 김일윤(고7회), 환영사: 주관기수 회장 이성희, 축사:재단이사장 각 지부 회장단 소개및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동문 산악회장 최장환(중17.고8) 10:20 산행시작, 등반코스: 집결지 - 순환도로- 기념탑 - 정강왕능 - 집결지 (약 2시간소요) 12:20 오찬 제공 (첫 하산동문 기준) 13:30 화합 마당, 해병대 군악대 연주 및 의장대 시범,경주농협 주부대학 농악 한마당 초청가수:당돌한 여자의 서주경 , MBC 전속무용단 공연(4-5인), 기수별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17:00 폐회 : 교가 제창, 대회기 이양(31.22) 뒷 정리 *뒷 풀이 19:00-20:00 저녁식사 20:00-23:00 뒷 풀이 행사(장소는 물색 중임) 백령도 우경하장군이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을 협찬 하였서며 행사에 참여 하지못해 미안하다며 3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고맙게 받겠습니다. *경주 친구들에게 부탁드림니다. -경주 동기들은 행사 시간전 일찍 참석하여 멀리서 참석한 각 지역의 친구들을 따뜻하게 맞아 줍시다. -경주에 거주하는 전 동기들은 모두 참석하여 경주동기회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다함께 힘을 합칩시다. -전야제 및 등반대회 행사당일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경주친구들의 멋진 매너를 보여줍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글을 올리면 개인별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 제목 : 남산 등산 대회 성공적으로 완료 > NO. 9 서악 2003-10-20. 02:28 조회 : 88 0 / 0 많은 친구들이 모여 거대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등산 하기에 가을 날씨가 정말 좋았다. 등산하는 시간에 맞추어 미국 휴스톤에서 옥스가 행사 축하 국제 전화가 날라오고 기분이 더욱 좋았다. <10.18 ~19 참석 동기생> 서울: 최원호회장, 어사 총무 외 약 33명 경주: 이성희회장, 서경석 총무 외 100명 대구: 팔공산회장, 황종팔 총무 외 21명 부산: 홍익표회장, 울산: 포항: 우리 동기 참석 총 숫자 가족 포함 약 250명 참석 선후배 포함 동반 가족 포함 2000명 총 참석 총동창회 남산 등산대회는 정말 디게 큰 규모 행사 이였다. 우리 동기생들이 합십하여 성공적로 해 내었다는 게 신기하다. 경주 동기생들의 많은 땀과 노력으로 진행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경주 본부 동기회 노고에 매우 감사하였다. 시작 산신제 끝나고 남산 등산시작하니 2000여명이 등산하니 줄을 이어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행열이였고 남산 일대를 완전히 뒤덮는 일대 장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