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Atlanta 박사장은 자식 욕심이 좀 많아 아들만 둘이 있는데 큰아들이 미국서 젤 좋은 주립대학(UC 버클리) 졸업하고 유명 변호사 댈라고 대학원가고 둘째는 Georgia tech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산업 공학을 전공하는데 leadership과 봉사력이 출중하여 중고등학생 문제아를 솔선수범 상담하여 돌보아 바른길로 인도한다고 바쁘다네. 단지 딸이하나 없어 나중에 제수씨가 좀 안스러울수도.. 요즘은 딸이 그래도 부모(특히 엄마)에게 잘하지. 울 제수씨는 옛날 병태 연애시절 서울서 보던대로 화통하시고 같이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해주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