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박사 = 도한조, 우리 중학교 때 부터 운동 특기 선수 중고등학교때 달리기 선수 10초5, 그당시 안강에서 포통 다녔음. 현재 살림 집은 부산이고 직장은 포항이라 2 군데 (부산 포항 양쪽 동기회) 소속임. 옛날에는 키가 좀 컸는데, 학교 졸업후 키가 크지 않아 1m 65 정도 되나? 성질은 참하고 친구좋아하고 게않은 친구이다. 2) 불씨 = '감자" 앞이마가 툭 튀어 크고 밝고 우리가 학교 때 이마 보고 붙였던 별명이였다. 별명에 대한 본인 해석은 농업시간에 감자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내가 감자심기와 자주감자 흰감자 등에 대해서 애기했더니 금봉한이가 감자 그것도 홍감자라 했다고 함. "기계" 촌에서 다녔음. 지금 불씨는 세상의 모든 더러움이 퍼져 어두워 지더라도 자신은 끝까지 끄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세상을 다시 밝히는 불씨 가 되리라 정직하게 살아가겠다는 신념이 굳은 친구임, 홍익표, 부산상대 졸업. 옥스, 익표가 입학하던 1972년도 무렵에는 부산 상대는 연세대 상대와 입학성적이 비슷했음. 요새는 너무 처졌음. 대기업에 있다가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통과하여 약 5 년전 부터 감정평가사 사무실 운영함. 감정평가 사무실 운영 사업 수완이 좋아 크게 성공했음. 자존심이 강하고 cynical 하게 비꼬는 말투가 불씨의 특징임. 서악과 72년도 부산대 앞에서 3개월간 롬메이트(합방) 했음. 논리가 합리적이고 주장이 강함. 2003년-2004년 2년간 부산 3021 동기회장 역임. 부산지역 3021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희사와 노력이 많았음. 하기사 체중 53키로때 서악이 본 내 모습과 체중 이 점점 늘어 71키로에 이른 나와 살고있는 아내가가 본 모습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존심이 강한건 아닌것 같고 대학때 학생운동을 한걸 보면 비판적인 면은 있을수도 있겠다 내가 아는 홍감자님은 우선 아줌마들에게 옴청 인기가 좋다. 입담이 있어서 꽤 재미있는모양... 하루정도 맏겨놔도 잘 대리고 놀아준다.잘 봐준다(wife sitter) 자존심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글쎄?.. 중2 농업시간에 감자를 배우는 때에 내가 기계출신이라 평소에 감자에 대해서 아는대로 "감자는 씨눈을 봄에 밭에 심는데 자주감자와 흰감자가 있다 흰감자는 타박타박하고 싱거우나 자주감자는 아린맛이 난다" 등의 발표를 했는데 수업이 끝난후 금봉한이가 "어이 감자 , 홍감자" 한 이후로 자연스럽게 홍감자가 되었다 그때는 "감자"란 별명이 좀 촌스럽고 잘생기지도 아니해서 마음에 들지 읺았는데 나이가들고보니 흘러간 시간이좋고 고향이 좋아서 그런지 요새는 감자가 딱 맘에 든다 친구들아 홍감자 많이 불러도... 3) 이상춘은 늘봄 (常春) sc 이다. 부산정보대학에 관광학과 교수이다. 동아대학교 관광학과 졸업하고 관광 분야 석박사 학위하였다. 당시 경주에서는 사정동 경주공고 앞에 살았다. 요새는 키가 큰 편이다. 현재 부산 3021동기회회장이다. 열심히 동기회 관련 글을 보고 차원에서 올리고 있다. 부친께서는 경주 상고 선생님 오래 근무하시다가 지금은 부산에서 불교대학 학장님으로 계신다. 이상춘 모친님은 경주시청 보건소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다. 애가 성격이 깔끔하고 시원하다. 서악과는 고등학교 때 아주 친하게 지냈다. 집에도 서로 자주 왔다 갔다 했다. 부산지역 특성화를 위하여 관광관련 국가연구 프로젝트도 액수 큰 것 받아서 연심히 연구하고 있다. 4) 비인 날라다니는 인간인가? ( 飛 人) 어쩨끼나 현재까지 본인 신원을 밝히기 싫어하는 동기생임. 해인 도사 처럼 성명학, 주자학에 매우 밝다. 도사, 거사 수준이다. 해인거사 보다 인품이 좀 높은 동기생으로 사료됨. 지금까지 비인이 올린 글중에서 무리한 글 내용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