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렬 사건이라... 글쓴이: 아식스 날짜: 2004.06.05. 11:26:16 조회: 63 글쓴이IP: 61.85.54.129 서울 공대 화공과 다니다 갑자기 실종됐지. 군대 가기싫어 잠적했다. 일본으로 밀항했다. 데모하다 사라졌으니 ... 온갖 소문이 있었고, 어려운 형편에 큰 아들 하나보고 살던 부모님은 용타는 점집은 다 찾아다니고..... 지금 무열이라는 그 동생이 불국사 근처에 살고 있을거야. 주제넘는 소리지만 누군가 진실을 알고있다면, 밝혀 줬으면 좋겠다. -------------------------------------- re: 손석원 글쓴이: 서악 날짜: 2004.06.05. 01:58:09 조회: 61 글쓴이IP: 220.76.66.49 손석원이는 박홍렬 사건을 좀 알텐데 그 때 1973년 봄 내가 대학 1학년 때 박홍렬이가 소개해 주어 손석원이를 몇번 만났다. 그 두 친구는 재수 안했으니, 나 보다 한 학년 높았고, 같이 서울공대 앞에서 하숙하면서 자주 오고 가고 친분이 있었다. --------------------------------------- 증발된 친구 찾기 글쓴이: 해인 날짜: 2005.08.13. 08:04:06 조회: 30 글쓴이IP: 211.252.104.91 손 대령의 울통 명단을 보다가 문득 떠 오르는 증발된 친구가 있 어 혹시나 하고 여기에 올린다. 혹 그 시절 좌경화되어 水向으로 갔다면 지금쯤 유명인사가 되어 소 식 줄 때도 되었을텐데......연락이 없다. 왜 그때 3021중 유일하게 서울떼 공대에 입학한 키크고 잘 생기고 성격조코 허멀건한 친구 박홍렬이 말이다. 누가 소식 접하는 사람 없냐? 그 친구 살아 있으면 분명 우리사이트 볼끼다. 혹시 보거던 홍렬아! 연락함 줘바라! 보안 유지해 줄테니까니/// 지금이야 뭐 보안이고 + + 고 있겠냐마는////// 광복 60주년 민족하합? 대축제를 개최한다 니까니 그냥 한번 해 본 말이다. 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