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숙 스님 근황 글쓴이: 서악 날짜: 2005.07.22. 00:13:52 조회: 10 글쓴이IP: 203.249.97.198 강호숙 스님은 1990년대 초 조계종에서 네팔 룸비니로 파견되었다. 강호숙 스님의 법명은 법신스님이다. 네팔에서 크나 큰 절 건축하는 임무를 띄고 나가 있다. 네팔 국가의 "룸비니" 라는 도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출생지이다. 불교의 성지 도시이다. 불경책에도 룸비니에 대하여 여러번 언급되고 있다. 인도 북부 국경지방과 접해 있는 도시이다. 룸비니는 국제 행정상으로 네팔의 도시이나 인도의 북방 변두리 도시로 생각해도 좋다. 룸비니는 석가 출생지 이다. 예수의 탄생지 예루살렘이 기독교 성지이고 세계의 순례자가 고래로 부터 내내 방문하듯이, 불교의 성지로 알려져 있어 전세계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교 신자들이 년중 계속 많이 찾아 오는 큰 도시이다. 각국의 불교 종단에서는 룸비니에 각나라 절을 크게 건축하여 자기나라 국민이 불교 성지 찾아오는 경우에 기도할 불사를 지었다. 룸비니 도시에는 일본 불교 종단에서 돈 들여 일본식 절을 크게 건축하였고, 태국은 태국식 불교 절을 그 도시에 크게 지었고, 미얀마는 미얀마 절 양식으로 그곳에 건축하였다. 한국의 조계종에서도 국제적인 불교성지도시 룸비니에 당연히 한국식 스타일의 불교 절을 대단한 규모로 지어 각 나라의 절 규모 보다 크게, 이기도록 크게 짓고 있다. 한국의 유명 사찰 대웅전보다 큰 웅장한 절을 3 채나 건축하고 있다. 장장 12년 공사의 대 역사 이다. 물론 건축비는 전부 서울의 조계사에 100% 다 지원한다. 12년 대대적인 불사 건축공사 총 관리 책임자로 법신 스님을 1993년도 쯤 룸비니 도시에 파견하였다. 2005년 현재 아직 완공하지 못하고 건축중이다. 우리의 동기생 법신 스님이 혼신을 다하여 웅장하고 아름다운 초 대형 불교 사찰을 건축하고 잇다. 3021은 다같이 법신스님을 위하여 박수를 힘차게 짝짝짝 얼마전에 잠시 귀국 조게사에 왔었는데, 불교 방송에서 인터뷰하여 TV 에서 법신스님의 룸비니 도시의 불사 건축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방송 나갔다. 그당시 불교학생회 같이 나가면서 친했던 울산의 일장거사 께서 직접 인도를 거쳐 네팔 룸비니 도시에 대형 절간 공사 현장을 97년도 이미 방문하여 법신의 웅장한 건축 현장을 보고 설명 듣고 온 적이 있었다. 법신의 현재 주소는 미얀마도 아니고 스리랑카도 아니다. 네팔의 불교 성지 룸비니이다. 법신이 네팔로 발령 출발전에 조계종 소속 절인 종로2가 대각사 절에 스님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