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1. 생업-회사원(동일고무벨트주식회사 기획감사실부장-출세가 늦어 부끄럽다. 단, 60년 전통에 빛나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자긍심은 있다. 김진재 전,한나라당 부총재가 부회장으로 있다면 혹시 알란가?) 2. 마눌과 자식이 있는 곳-부산,동래구,명장동,경동타운104-109 3. 취미-너무많다(마음에 쏙 드는 친구와 밤 늦도록 잡담하는 것이 최고고, 서예,수석,바둑,운동-태권도,여행,망상,낚시 따라 다니는 것, 그런데 골프는 인연이 없는지 97년도를 처음으로 .. 시작 때 마다 몸을 다치게 되어 일단은 포기한 상태다- 촌놈 중에 상촌놈이라서 골프와는 관련없이 자꾸 다치더라. 주위의 성화로 다시 한번 도전할까 시푸다. 취미는 더 있는 것 같은데..술마시고 떠드는 것도 한때는 무척 좋아 했고..) 4. 주량-한 때는 너무 좋아 했다. (매일저녁 한 잔 걸쳐야 집에 가곤 했다. 물론 오래된 이야기지만...부산 우리 동기들은 내가 술 세다는 것 잘 모를끼다. 보건이 시원찮아 요즘은 거의 안 할려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덤비는 사람 있으면 한판 붙을 용의는 있다.지금 나이에 소주 4-5병 마시면 많이 취하겠제..) 그런데 말이다. 몸 컨디션이 나쁘다가도 술이 한잔 들어가면 몸에 활력이 솟는 것 같은데, 담배는 와 그런지 몸 상태가 아주 좋을 때라도 한 개비 하면 기운이 쑥 빠지고 나른한 게 기분 상태가 최저치로 다운된다,,체질이 술 체질인가?) 5. 자식은 -2005년 현재 1녀(대학3년 올라가고),1남(고2학년 올라간다) 6. 특기-예전에 회사에 글씨 쓸 일이 생기면 도맡아 놓고 써 오긴 했지만 (요즘 세상에 그기 무신 특기가 되겠노..무특기가 특기지...) 태권도 공인2단(군대서 교관하고, 군수사령부 예하부대 16개창 중 탄약사령부 대표로 시합에 출전도 했다.미 하얄리아 부대 행사시에도 나간적이 있으니 특기랄 수도 있지..) , 서예(부산시전에 입상 한적이 있어서)-정원화가 웃겠네.. 7. 성격-주변에서는 장점으로 떠 받들어주는 자들이 많지만 다 이유가 있겠지.. 내가 생각해도 아주 더럽거나 지랄 같은 성격은 아닌 것 같지만...) 8. 키(몸무게)-학교다닐 때는 많이 작았는데..군 입대전에 많이 커서 그때는 170센티 정도 되었는데 작년 신검 때 재 보니 좀 줄었더라 몸무게라!.... 겉보기에도 살쪄 보이지만 실제로도 좀 나간다. 걱정이다. 오늘 아침 목욕탕에서의 기록이 79.5키로더라..그러니 키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일까 걱정이다. 9. 고추힘- 그거는 재는 기계에 따라 달라 지는 거 아이가 (농담 재밋나? 설문보고 방금 생각한 내 아이디어다) 언제 부산오면 같이 한번 재보러 가자.. 이 정도면 됐나? 아니면 모자라나? 또 더 할까? 니 엄앵란이 만나봤나-만나보고 같이 식사했다,헤은이 하고 술마신적 있나- 있다. 노 태우와 악수 했나- 했다. ㅋㅋ........등 이제 그만 할란다... 그건 그렇고 서악이 자네가 부산 방문 할 일이 생기면 꼭 만나길 기대한다. -안녕- ========================= 청령 동기생들 3명 글쓴이: 서악 날짜: 2005.11.01. 11:30:32 조회: 70 글쓴이IP: 203.249.97.198 1) 별 한개 = 사단장 2) 무궁화 4개 = 소방정 3) 장군급회사원 = 상무이사 청령 뒤산의 산세와 정기가 훌륭한가 보다. 그 정기 받으러 청령 뒷산에 등산 3021 다 같이 한번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