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 선생 墨畵 " 竹", 명작이라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올해 임인년 2022 여름 최근 작품입니다 3021 동기생 중에 예술인으로 자랑스러운 동기생입니다 --- ( 위 대나무 그림 묵화 속의 五言律詩) 枝葉半成枯 가지와 잎 절반은 말랐지만 氣節全不死 의기와 절개는 죽지않고 온전하네 寄語膏粱兒 부잣집 살찐 이들에게 말 전하노니 無輕憔悴士 초췌하다고 선비를 가볍게 보지 마시오 <退溪先生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