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0-27 17:32
아직도 건강줄이 팔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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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세영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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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교 소운동장에서
전국 동문가족 한마음 단합대회가 10시 부터 열렸다.
10시경에 참가 인원이 성원에 못미쳐서 30분이 경과되어
개회식이 있었다.
우리 동기들 천막은 다른 기수에 비하여 한동이 더 많은
2개동을 신청 하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참가 인원의 폭주로
2개동의 의자가 모자랄 정도의 55명의 인원이 빼곡히....
그리하여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최다 참가로 부상을 현금 50만원을
수상했다.
그 금액중에 16명이 참가해 우리 동기들중에 최다 참가한
울산 지역에 20만원을 기부 하였다.
내년엔
⁹더욱더 많은 동기들의 참여로 3번 연속 최다 참가상을 기대해 본다.
우리의 나이임에도 2년 연속으로 최다 참가상을 수상 한것은
전국 각지 동기들의 아직도 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치부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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