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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6 00:53
친박 이완구 전총리 별세 사망, 다발성 골수증 암
 글쓴이 : 西岳
조회 : 601  

친박 이완구 전총리 별세 사망 (향년71세),
다발성 골수증 암이 원인

아까운 인물인데, 좀 일찍 71세에 타계, 좀 안타깝네
2012에 골수암 발병, 약10년간 골수암 투병 생홯
우리보다 3년 차이 년배 이네.



와이리 21-10-16 08:12
답변  
70부터는  먼저 가는 인생이    잘 살다 가는 인생!!
西岳 21-10-16 09:46
답변  
현재 인구 통계 수치에 의하면
75세 까지 살 확율이 반 50% 뿐이고
80세 까지 살 확율이 20% 뿐이고
80세 전에, 열에 여덟명은, 떠나가게 된다고..
---
76세 되신 어느 선배님 말씀이
정말 멀쩡하고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친한 친구분들이
근래 몇년사이에
그냥 픽~ 픽~ 쓰러져 절반이상 떠나 갔다고
반도 안남았다고 카시더라.

육식 적게 드시고
채식위주 드시고
매일 쉬지말고 뛰거나 걷기 운동합시다
海印導師 21-10-16 12:24
답변 삭제  
개인적으로 전 총리님 이완구씨와는 전혀 親疏關係가 없다.

그렇지만, 오랜 鬪病生活에 고생하다가 歸天世했다니 一旦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빈다.

요즘 71歲라면, 좀 아쉬운 감이 있다.

그렇지만, 원래 잡초는 끈질기고, 화려한 꽃망울은 빨리 시든다는 깊은 哲理를 알면 크게 아쉬울 것도 없다.

본인 당사자는 아닐지라도~~~친박이라니, 스트레스 좀 받으셨겠다라고라~~~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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