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3717835970_9y6AEWu4_ECB29CEC9588ED95A81_-_EBB3B5EC82ACEBB3B8.png) ![](../data/file/stargate/3717835970_m53XHVsN_EC84B8EC9B94ED98B8EBB680EC96911.png)
오늘(3월26일)은 천암함 폭침이 있은 지 滿7년째 되는 날이다.
2010년3월26일 밤 9시22분 경에 백령도 근처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해
승조원 104명중 58명이 구조되었고, 40명이 사망 6명이 실종되었다.
천안함
함미는 2010년4월15일 인양, 연돌은 4월23일, 함수는 4월24일 인양되었다.
마침 오늘은 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부양이 완료된 날이다.
세월도 세월이겠지만
천안함 폭침 7주년추모 행사에는 대선 예비 주자들의 모습이 거의 안 보였으며,
세월호에는 목 매달고 덤벼드는 놈들이 대부분이다.
암튼,
젊은 순국 장병들 46명과 천안함 사고자들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부하들을 건져낼려고 사투를 벌이던 한주호准尉의 명복도 함께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