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9-28 08:52
나는 화요일날 심장수술 받으러 간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543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927141732525 [23]

잘 다녀 오너라.

"인간이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다"고 말했다. 오늘날은 "인간이 죽고 사는 것은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고 말을 바꿀 시점이 된 것 같다.

인간의 모든 병과 치료방법인 수술보다도, 수술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심장은 인간의 엔진이니까 더욱 그렇다. 계사생은 천간 계수가 지지 병화를 안개가 끼이듯이 극하므로 누구든지 나머지 6간지에서 이를 보완하지 않으면 심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물론 음양오행 명리학문적인 견해일 따름이다.

즉, 심장과 인간의 수명은 다음의 사항과 상호 깊은 관련성을 맺는다. 1.생활습관과 2.섭생과 3.스트레스 받지 않는 마음상태의 보유가 중요하다.

철학적으로 따지자면 <生死一如>일 뿐이다. 전 미국의 대통령 클린턴도 심장 혈관이 막혀서 "바이 패스"수술 두어군데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현재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하니 묘청은 절대적으로 수술 전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곧 가장 큰 병이다. 海印導師의 설법을 믿어라. 그리하면 萬事亨通할 卦로다!

물론 현재의 클린턴은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햄버거>는 의사의 권고로 절대로 취식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 별 것 없다 . 이번에 심장수술 성공하거든 내년에는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海印東洋哲學院>을 반드시 한번 다녀 가거라. 거듭 권고한다. 돈과 명예 등으로부터 마음이 자유로운 자가 더욱 긴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법이다.

그럼 이만 줄인다. <죽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잊어 버릴수록 저승사자는 좀 더 거리를 유지함이 生의 鐵則임이 분명>하니까, 큰 걱정은 접어서 쓰레기통에 과감하게 버려라.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