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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3:06

해파랑길을 걷고 있는 사나이들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60

해파랑길 50코스를 2019년3월11일부터 걷기 시작한 경주의 세 싸나이들은
오늘 내일 모레까지 40코스까지 주파할 계획이란다.

원래는 내년 봄 쯤에 50코스를 주파할 계획이었지만
당일치기에서 1박2일로.. 1박2일에서 2박3일로 걷다 보니
이번 연말 내로 주파하게 될 거라는........... 낭보!!

해파랑길은
10구간 50코스.. 총 연장 769.8km로 2千里~
옛날, 한양 千里라고 했는데 그 왕복 거리가 되는 2千里란다.
정확히는 1천9백2십리..

혹시라도
한개 코스에 동행해 볼 의향이 계시는 분은 동참해 보심이 어떨런지........
(지금은 매주 월~수요일, 2박3일 일정으로 걷고 있단다.)
와이리는 코스 동행까지는 몰라도
얼굴이라도 보러 한번 만나러 가 볼까 하는 생각은 있디만~

암튼, 장도에 무운을 비오~



西岳 19-11-11 19:11 해파랑 길 770km 대단히 먼 course 이네 멋진 우리 동기생들 이네 죽기 전에 해봐야할 재미난 경험의 걷기 course 이네 요즘 한국 사람들이 너도나도 찾아가는 유명한 여행길 Espania 북부 해안에 Sant iago 성당 가는 유명한 순례자길 800km 와 유사거리이네 사람이 걷기는 1km 15분 한시간에 약 4~5km 걷고 하루 아침 부터 해질 무렵 6~7시간 하루에 평지 약 15km 걷는다 산길은 종일 걸어도 10km 770km /15km = 약 50 여일 소요 --- 걷지말고 자전거로 달리면 시속 20km = 걷는 속도 시속5km의 4배 = 뛰는 속도 시속10km의 2배 자전거로 질주하면 하루 70~100 km 770km/ 77km/day = 10일간 주파 좀 급한 사람들은 자전거로 해파랑길 달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 강? (결론) 멋진 경관 코스 멋진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멋진 울 친구들 위하여 각국 응원 외침 소리) fighting ! 加油 (찌아요 !) がんばれ (간바레 !) great ! amazing ! 해파랑 길 770km 대단히 먼 course 이네 멋진 우리 동기생들 이네 죽기 전에 해봐야할 재미난 경험의 걷기 course 이네 요즘 한국 사람들이 너도나도 찾아가는 유명한 여행길 Espania 북부 해안에 Sant iago 성당 가는 유명한 순례자길 800km 와 유사거리이네 사람이 걷기는 1km 15분 한시간에 약 4~5km 걷고 하루 아침 부터 해질 무렵 6~7시간 하루에 평지 약 15km 걷는다 산길은 종일 걸어도 10km 770km /15km = 약 50 여일 소요 --- 걷지말고 자전거로 달리면 시속 20km = 걷는 속도 시속5km의 4배 = 뛰는 속도 시속10km의 2배 자전거로 질주하면 하루 70~100 km 770km/ 77km/day = 10일간 주파 좀 급한 사람들은 자전거로 해파랑길 달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 강? (결론) 멋진 경관 코스 멋진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멋진 울 친구들 위하여 각국 응원 외침 소리) fighting ! 加油 (찌아요 !) がんばれ (간바레 !) great ! amazing !



와이리 19-11-11 22:03 멋지기도 하지만....... 대단한 뚝심이라고 본다. 화이팅!! 와이리는 아마도 50번째 코스에서 합류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50번째 코스에서 걸을려면 15명 이상이 사전 예약을 해야 되는데 세명 뿐이라서.. 차로 갈 수 밖에 없으니(마지막 5km구간).. 운전수로 참가하여 자동차 바퀴로 걸을 생각~ ㅎ 西岳 말대로 자전거로 15일 동안 한번 걸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멋지기도 하지만....... 대단한 뚝심이라고 본다. 화이팅!! 와이리는 아마도 50번째 코스에서 합류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50번째 코스에서 걸을려면 15명 이상이 사전 예약을 해야 되는데 세명 뿐이라서.. 차로 갈 수 밖에 없으니(마지막 5km구간).. 운전수로 참가하여 자동차 바퀴로 걸을 생각~ ㅎ 西岳 말대로 자전거로 15일 동안 한번 걸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남호일 19-11-12 09:01 좋은 경험을 하고 있네, 7번국도를 1주일씩 와이프와 2번 주행은 한적이 있고, 그 뒤 김일성 별장부터 다시 7번국도 주행하다, 혼자서 운전하니 지루해서, 충청도 로 순회 단양/공주/부여/ 로 6일간 다녀 온적이 있는데, 3명이 조를짜서 다니면 많은 이야기도 남으리라 본다 마지막 50번째는 언제고, 사진도 올려 주어라/// 좋은 경험을 하고 있네, 7번국도를 1주일씩 와이프와 2번 주행은 한적이 있고, 그 뒤 김일성 별장부터 다시 7번국도 주행하다, 혼자서 운전하니 지루해서, 충청도 로 순회 단양/공주/부여/ 로 6일간 다녀 온적이 있는데, 3명이 조를짜서 다니면 많은 이야기도 남으리라 본다 마지막 50번째는 언제고, 사진도 올려 주어라///



와이리 19-11-12 09:24 주행(走行)이 아닌 도행(徒行)이 끝나는 날에 이 싸나이들 얼굴을 공개하노니.. 50번째 코스를 함께 해 보심이.. 아마도 12월 마지막 주쯤이 될 듯~ ㅎ 주행(走行)이 아닌 도행(徒行)이 끝나는 날에 이 싸나이들 얼굴을 공개하노니.. 50번째 코스를 함께 해 보심이.. 아마도 12월 마지막 주쯤이 될 듯~ ㅎ



海印導師 19-11-12 09:59 노년의 멋진 계획이고~~~ 그 계획을 무산시키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일은 삶에서 가치가 있다. 무탈하게 목적한 바를 성취하기를 빈다. 海印導師. 合掌. 노년의 멋진 계획이고~~~ 그 계획을 무산시키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일은 삶에서 가치가 있다. 무탈하게 목적한 바를 성취하기를 빈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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