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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 07:39
노익장 방문기
 글쓴이 : 海印
조회 : 443  
을유생 그러니까 1945년생은 계사생보다도 약 8살이나 많은 위인이다.

그의 핵심 질문요지는 이렇다.

즉, 나는 잇몸(처음에는 잇몸으로 살아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조차 몰랐다. 알고보니 6.25사변을 겪으면서 조부와 부친 모두 한꺼번에 돌아가시고, 오로지 自手成家했다는 말이었다.~~ㅋㅋ~~)으로 한세상 잘 살아왔다. 그리고 재수가 좋았다. 그래서 현재 팔리지 않는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어림잡아서 약 300억원~400억원정도 된단다. 관리 業種은 아들을 앞세운 <不動産 賃貸業者>라고 진술했다.

기력이 강한 처와 함께 사는데~~~젊은 여인(약 60세 전후의 성능력이 왕성한 여인)이 필요하다. 최근 기력이 떨어져서 두렵다. 그래서 나의 命이 궁금해서 왔다. 오늘도 쇠고기 등심을 실컷 먹고 술한잔 걸치고 어떤 여인의 소개로 이곳으로 방문하였단다.

결론 : 75세도 운동과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성격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성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상당하게 미래비전적인 사례를 전해들은 기분좋은 날이었다~~~ㅎ~~~

약간의 공갈(?)을 쳐서 그럴까(감정료를 본인의 재력에 맞게 많이 올려받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순식간에 싹 지워버리고, 일반인과 똑같이 감정료를 10만원만 받고, 노년의 운세를 정확하게 판단해 주었더니~~~꼬라지에 처음에는 바짝 쫄아서 있더니만, 나중에는 <내가 정치인으로 활동했어야 현재 문어대갈통을 조져버리는데 등등 까불어대는 발언을 내뱉었다> 헛소리를 해서리~~~

어떤 동년배의 국내 유명 政治人 나부랭이가 본인이 직접 오지 않고, 海印導師의 감정능력 명성을 듣고나서, 본인 대신 운세감정 부탁(?)을 하러 보냈는가?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였다. 물론 A4 용지 석장에 잘 기록하여 전해주었다.

左右之間에 海印導師는 初心을 잃지 아니한 하루였다. ~~~ㅇㅎㅎㅎ~~~ 끝.

海印導師. 씀.

海印 20-06-12 07:48
답변  
核心은 줄기찬 운동과 적극적인 삶을 살아온 생활자세였다.

그러한 결과가 나이 75세에도 물총을 쏴 댈 수 있다는 발언이렸다?~~~ㅋㅎㅎㅎ~~~ 이 얼마나 未來비전적인 사실이란 말인가?~~~흠~~~

그저 그가 萬壽無疆하시기를 念願한다.

개인 명함을 한 정 전해 주었다. 다음에 한 번 만나잔다.~~~흠~~~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06-12 08:23
답변  
물총 발사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과녁이 있나....? 과녁이 있어야지!!
          
海印 20-06-12 08:24
답변  
어제 방문한 그의 발언은 현재 60세 전후의 양호한 과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방문한 노익장이었더란 말씀이다.~~~ㅎ~~~

여성의 나이를 어떻게 알았는가? 이렇다. 즉, 내가 <고객님께서 정력이 사주와 대운이 좋아서 왕성할지라도, 남은 수명이 있으니 임신가능한 여성에게 아이를 가지면, 현재 권력자인 당신의 아들에게 왕따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렸더니~~~사귀는 여성의 나이가 60세 전후인지라, 姙娠의 걱정은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海印導師.  씀.
海印 20-06-12 08:27
답변  
또한, 여성과는 진도가 나아가다보면~~~촌수 복잡해지고, 코로나 시대에 <비니어리얼 디지즈>까지 兩手兼將이면, 돌보는 가족이 그 시체도 안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오로지 自重할 따름이지랄~~~ㅋ~~~

대한민국의 총 인구수와 성행위 가능한 여성의 숫자를 도무지 판단하지 아니하고 함부로 발언을 하는가 싶다만~~~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海印 20-06-12 14:49
답변  
3대로 대를 이어가면서 富豪로 사는 그 가족의 陰宅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물었다. 조부와 부친의 산소는 어디에 모셨습니까?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전쟁중이라, 시신을 모실 겨를조차 없었고 장사를 지낼 경황이 없었단다. 그래서 물었다.

그러면 증조부님 산소와 고조부님 산소는 아는가? 한마디로 큰집이 아니라서 잘 모른단다. ??? 도대체~~~左右之間에 참고로 기억하고 특수한 그의 사주도 따로 챙겨서 보관하였다. 化格의 명조로 말씀이다.

아마도 추측하건대~~~그의 아들이 손자에게 富와 名譽를 무사히 넘겨주기 어렵다고 추측하였다. 이하 생략한다. ~~~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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