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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2 14:49
북한이 저 지랄하고 있는 이유는...........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41  
북조선이 기습 도발을 하며 발광을 하고 있는 이유를 써놓은 기사들인데
북조선 입장에서는 똥쭐이 타는 듯 보인다.
소위 '위대하신 존엄'을 완전 무시하는 남한의 대응에 열을 받았고
'위대하신 존엄'께서 북조선 인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기는 해야 되겠고......

'계륵'이로다. 씹을 수도.. 뱉을 수도.. 없고~~ 우얄랑 공.......??
씹으면 북조선 인민들에게 쪼다가 되겠고, 뱉으면 포탄에 박살이 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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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북한 "전쟁 직전으로 치닫는 이유는 미국의 전쟁연습 때문"
.......................................................송고시간 | 2015/08/22 11:09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2일 최근 정세가 전쟁 직전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미국의 위험천만한 전쟁연습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북한 외무성 산하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세계 최대의 핵열강인 미국이 남의 나라 땅인 바로 우리의 문턱에 와서 벌리는 대규모 침략전쟁 연습"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변인은 "지금 군사분계선 일대 정세가 전쟁 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으로 대결을 부추기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이 가져온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이어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최고 표현인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가 마는가 하는 것은 미국이 조선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하는가 마는가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유럽에서 진행중에 있는 냉전 후 최대 규모라고 하는 나토의 '신속반응 15'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 11개 나라의 병력이 5천명이 못되는 사실에 비춰보면 미군 3만여명과 남조선괴뢰군 5만여명이 참가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위험성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또 "공화국 북반부에 대한 기습과 '평양 점령'을 노린 상륙작전, 특공대 작전에 연습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을 보아도 기회만 조성되면 순식간에 방어적 훈련이라는 간판을 집어던질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무부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정례적인 훈련'이라며 북한의 중단 요구를 일축한 데 대해서는 1992년 북미 합의로 '팀스피리트' 연합훈련이 중단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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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

산케이 "북한 대남도발 목적은 한중 접근 견제"
..............................................................송고시간 | 2015/08/22 09:41페이스북

마이니치 "中, 北 추가도발시 제어 나설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의 거듭된 대남 도발은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2일 분석했다.

산케이는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계획을 발표한 지 6시간 후 북한이 5년 만에 한국 쪽으로 포격한 사실을 소개하며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산케이는 이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긴장을 최대한 고조시켜 중국이 '중재외교'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풀이했다.

아울러 "북한은 중국을 조금이라도 자기 진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중국과 한국 사이에 쐐기를 박아 넣는 위험한 '벼량 끝 전술'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9월 3일 국가의 위신을 걸고 대 일본 전승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중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바라지 않는다"며 "북한이 도발 행위를 고조시키면 중국 측도 북한의 움직임을 제어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마이니치는 또 북한이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완전무장을 명령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배경에는 김 제1위원장이 한국에 대항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방치하면 체제의 위신이 손상되고, 군부의 충성심이 흔들릴 수 있다는 공포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연합뉴스] jhcho@yna.co.kr

와이리 15-08-22 15:11
답변  
이번에도 또 별 일없이 지나가겠다.
오늘 6시에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하기로 했다는 걸 보니까~~
말이 나온 김에 때려야 하는데.......

"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북측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접촉"을 가진단다.

요놈들이 꼬리를 내릴 명분때문에 판문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지들 입장이 유리하면 절대로 안나올 인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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