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허허허허 웃고 말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와이리는 '수꼴'이 아닌 '건전한 보수'라는 걸 전제해 두고서...

1) 이 게시판은
진보든 보수든 관계없이 항상 언제나 소수 몇명만이 떠들고 있다.
모두가 체면 때문에.. 괜히 한마디했다가 돌아오는 역반응이 있을까봐..
== 와이리는 이런 걸 전혀 개의치 않는다.
무슨 글이든 무슨 장르든 뭐든지 그냥 꺼리낌없이.. 사랑방이니까~
동기들 모임(크든 작든, 공식 비공식)에 가봐라.
엄청난 말의 폭풍을 들을 수 있다. Chicago朴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모두들.
남의 말에 제대로 경청도 안한다. 말을 자르고 나오기 일쑤..
오죽하면 와이리가 말을 자를까........ 좀 들어보자고~
얘기를 들어보고 또 이어서 말을 하면 되는데, 그냥 본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서너명.. 너냇명.. 예닐곱명....... 모두 사랑방 단골들이니까~


2) 보수파 주장에 좌파(진보)들 글에 눌려 진보가 숨어있는 게 아니고
그냥 어떤 글이든 안올릴 뿐이다.
보수/진보의 글 뿐만이 아니라 주변 잡기및 일상생활까지도... 경조사소식만~

요런 것 부터 왜곡의 시작임을 아시라!! 사실이 아닌, 선전.선동~
西岳은
와이리가 보기에는 '건전한 보수'인 와이리보다는 '수꼴'에 더 가까운데
어찌 이 글에서만은 거의 '좌빨'같아 보이는지
정체를 밝혀랴!! 정체를 밝혀라!! 가면을 벗어라!! ㅎㅎㅎㅎ

3) 와이리는
'건전한 보수(이하 보수)'와 '건전한 진보(이하 진보)'를 다 존중한다.
보수만 옳고 진보는 나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래서
'보수와 진보'라는 개념 또는 이념 뭔지 몰따만
학자들이 구분 정리해 놓은 대비표까지 찾아서 올렸던 거다.
5185글 '[記事] 진보와 보수는 무엇이 다를까..'라는 글.. 읽어봐라!
===
요것도 올려주는 남의 글은 안읽고 자르고, 본인 말만 하는 거다.
술자리에서 처럼~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
알고나 떠들어야 다른 데에 가서도 무식하다는 욕을 안먹기 때문에..
'아는 게 보배~'

4) 海印의 댓글에는 상응할 필요는 없고...
꼭 한 마디한다면,
와이리는
박근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박근혜가 일부 잘못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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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1]
태극기를 흔드는 사람은 박근혜편 사람이다. ------------- X
와이리는 박근혜를 위해 태극기를 흔들려고 나간 적이 없다.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염려해서 나가는 거다. 우국.애국지심으로~
[착각2]
와이리는 보수관련 글을 써올리니까 진보를 반대한다.-----X
어느 나라든 진보적인 생각이 없으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
바꿀 건 바꾸고, 새로 만들 건 만들고...
언제든 어디에든 개혁이 필요한 곳에는과감한 개혁을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와이리는 그냥 '건전한 보수'이지
守舊(옛 제도나 관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는 절대로 절대로 아니다. 改革派다.
그래서 종북 좌빨'만큼이나 '수구꼴통'을 싫어한다.
[착각3]
와이리는 무조건적으로 보수다.------------------------------X
와이리는 나름의 상식과 지성과 이성과 철학을 지닌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


탄핵을 하라는 사람들은 그들의 근거에 입각해서 주장하는 거고,
탄핵을 하지말라는 사람들은 또 그들의 생각에 의해 주장하는 거다.
그래서 각자 마음이 동하는 데에 모여서 '시위'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시위는 각자의 정당한.. 정당한 주장을 해야지
왜곡된 사실과 거짓 선전.선동으로 몰아부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지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 누구든~
그 벌은 법원에서 판결하는 거다. 자의적으로 재단하면 안된다. 아닌가? 맞다!!
벌을 청했으면 결과를 지켜보는 게 옳다.
그런데 ...... 조작질과 그에 부응하는 언론들.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뭘 위해서? 왜?

다시말해 와이리는 박근혜를 위해 태극기를 흔들지는 않는다.
박근혜가 탄핵 인용이 되든 안되든
정상적인 잔여 임기는 大選날까지다. 5월이든 12월이든 선거달일까지~
미국처럼 연임이 있다면 박근혜를 위해 태극기를 흔들 수도 있지만.... 아니고~

겨우 20여만이 들어서는 공간에 100만이니.. 190만이니.. 뭐하는 짓인가?
그것도 언론이 교수들을 불러서 무슨 무슨 모델로 산정을 해서...
그 광화문 일대의 땅덩어리 넓이가 얼마인지.. 평당 몇명이 설 수/앉을 수 있는지
어느 정도 정확성을 근거로 하지 않고, 뭐 주최측 추산?? 말이 안되잖아.
주최측 추산만 떠들고 경찰 추산은 왜 무시해 버리나? 무조건 反박근혜 언론.
이런 게 공정성이 결여된.... 편협된.... 진실을 감출려는..... 현실.

와이리는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상관없다. 물론 기각된다는 생각은 있다.

와이리는
'촛불 민심'으로 나오는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10월29일(?) 첫 촛불집회가 나갈려고 했었기도 했고.. 사정상 못 가봤지만..
이들도 와이리처럼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오는 거다.
'태극기 민심'은 보수꼴통들에게서만 나오는 게 아니다.
상대적으로 나이는 더 들었는지는 몰라도 젊은층이 많이 가세하고 있다.
이들도 와이리처럼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연세든 분들은 일부 '박근혜 사랑'으로 나오기도 하겠지만.

물론,
'박근혜 사랑'을 '박정희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박정희를 사랑하니까 박근혜를 사랑한다? ㅎㅎ
박근혜가 싫으니까 박정희도 싫다? ㅎㅎ 웃기는 짬뽕이다. 촛불이든 태극기든~
박근혜는 박정희에의 향수 덕을 입은 건 사실이지만..... (박정희 ≠ 박근혜)

모두들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와이리에게는 택핵 '찬성'과 '반대'의 카톡 글이 많이 온다.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의 옛직장 동료.선후배 등등 지인들로 부터~
직장생활에서도 수구라기 보다는 개혁을 선호해 온 걸 알기에.. 수구X 개혁O
물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건 사살이지만~

언론(신문.방송.종편)과 '카더라 통신'을 통해서 보면
박근혜가 참으로 말도 안되는 짓을 무수히 많이 한 것 같아 보인다.
와이리가 생각해도 '이찌 이럴 수가~ 할 일도 있고... 실망과 허망감.

와이리가 태극기를 들고 나가는 건
박근혜를 편들기 보다는
종북 앞잡이들이 진두지휘하는 시위대 뿐만 아닌,
다른 생각의 국민들도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나가는 것 뿐이다. 세력 때문에..

어제도
개인적인 질문이 아닌 공개된 질문을 받았다. 3021 어느 한사람으로 부터..
"종북이라 함은......
아직도 이러한 북한체제에 동조하는 자가 진정 있다고 생각하는가요?"라는..
있다고 대답했다.
촛불시위대의 최선두는 '한국진보연대'... 오종렬 한상렬을 위시한 박석운.

시위문화는 선진 문화이다. 꼭 필요한 거고..
하지만 시위와 폭력은 다르다. 거의 난동급 수준의 폭력.
촛불시위대에서 부수고 넘어뜨린 사건 사고가 많지만 언론이 입다물고 있다.
시위를 다소 거친 언행이 있을지라도 마무리는 깨끗하게 해야.......

바로 밑에 광화문광장 사진 모습을 올리마.
1월25일 밤, 와이리 혼자 가서 직접 찍은 사진이다. 그 모습이 궁금해서..

광화문광장은 시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공개된 광장인데
주야를 불문하고 주중 주말을 불문하고
쓰레기 하치장과 촛불 최앞잡이들의 놀이터로 변모해 있다.

문재인 박원순 등 정권 야욕에 눈 먼 인간들이 도우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