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31 07:03
강건한 장수를 하려면~~~
|
|
글쓴이 :
海印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495
|
이것 저것 많이 있지만서도~~~오늘 아침에는 한가지만 말한다.
즉, 3021은 될 수 있으면~~~라면을 먹지 마라.
왜냐하면, 海印의 초등학교 동기생중에 임진생으로 金龍*이란 한때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 입을 벌렸다 하면~~~숨 쉬는 것 빼고는 전부 구라라~~~근데 이 친구의 구라는 참 재미가 있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구라를 쳤지만~~~제3자에게 절대로 손해나던가 해로운 구라를 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만담가 수준이었다. 海印도 그 친구에게 구라(?)를 알게 모르게 전수(?)받았을끼라~~~ㅋ
문제는 그 친구가 사업에도 성공하고(보문과 하동에 기념품점을 한두개 가지고 있다) 이제 좀 살만한 시절이 약 30여년 지났다.
작년에는 임진생인지라~~~병임이 상충하여 세군을 극하므로 소위 귀천세를 하고 말았다.
문제는 젊은 시절에 있다. 이 친구가 라면을 밥보다 더 좋아해서리~~~한달 내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보통 다른 사람은 한 삼일 라면을 먹으면 냄새가 나서도 못 먹는다.
오늘 아침 그 친구 생각이 나고~~~그 친구 라면 좋아하던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자 끄적이고 있다.
3021은 될 수 있으면~~~라면을 멀리하라는 한말씀을 드렸다고라~~~ㅎ~~~믿거나 말거나~ㅎ
최세영 사무총장님은 누구를 말하는지 잘 알고 있을끼라~~~문제는 김용*이가 최 사무총장에게 밉보여서리~~~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라~~~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