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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9 12:11
치악산 설경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325  


치악산 설경


와이리 17-12-29 12:35
답변  
이 추운 날에  산에는 왜 갈꼬....... 그 참~ ㅎ      암튼, 욕 봤데이~
     
영남이 17-12-29 19:24
답변 삭제  
누죽얼죽... 누워 죽으나 얼어죽으나 마찬가지..
그래도 누죽 걸산이라고..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해서리...
海印 17-12-30 05:28
답변  
그랴~~~

스스로 기가 막힌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가 사는 기간의 좋았고 나빴든 일생일 뿐이요~~~ㅋ~~~

더러운 인생이라고 시팔조팔하더라도 그가 사는 인생일지라도, 역시 좋았고 나빴던 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그의 한 평생일 것이요~~~ㅎ~~~

그저 지 분수대로~~~지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바로 인간의 현재 느끼는 중생의 모습일지라~~~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풀밭이고, 사막이고, 구릉이고, 뻘이고, 하늘이고, 지하까지 그저 내가 가고 싶고 하고 싶은 곳을 어떤 구애없이 마음 껏 다니면서리~~~ㅎ~~~

특정 개인의 생존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별 볼 일 없는 남이사 뭐라고 지조꼴리는대로 나발대든가 짖어대든간에~~~스스로 浩浩蕩蕩 내 갈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사람이 사는 길이란~~~정답일 수도 있다고라~~~ㅎ~~~

그러한 의미에서~~~~~영남이 화이팅~~~으하하~~~

海印導師.
沼岩 17-12-30 10:05
답변  
남교수 참 대단하다.
거의 매주 산 한두군데를 다니는데,
그 좋은 체력은 어디서 나오나?
좋은 것 뭐 먹고있노?  농갈라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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