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238008798_PWIixZVY_EBB984EC9EA5ED959C_EAB980ECA784ED839C_EC9D98EC9B90.jpg)
소속 당 대통령의 혼치로 인해서 집권당 새누리당이 난파될 직전에 봉착했다.
어저께 의원총회에서 그래도 국회의원 다운 국회의원이 한 명 있어서 그 당시 그의 발언을 옮긴다.
즉, {다음은 김진태 의원 의총 발언 전문이다.
나라의 기강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
절호의 기회였던 백남기 부검도 못 하고
다음 주 ‘민중 총궐기’ 때는 청와대가 좌익들에게 점령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야당과 좌익세력들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줄 건가?
그럼 사드 배치 취소하고 북에 가서 빌고 연방제 통일 할 건가?
그렇게 정신을 내주고 몸을 더럽혀서 무슨 후일을 도모하겠나?
그건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다.
대통령 하야를 원하나? 아니면 식물정부를 원하나?
대통령을 그냥 덮고 가자는 게 아니다. 탄핵절차로 가자.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바로 헌법상 탄핵이다.
형사소추도 할 수 없는 현직 대통령을 더 이상 능욕하지 말고 탄핵절차를 진행하자.
물론 난 탄핵에 반대할 것이다. 그렇지만 야당 의원들은,
또 우리 새누리당에서 원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라.
탄핵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을 새로 뽑으면 된다. 인정하겠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으면 대통령을 인정하라.
사정하는 게 아니다. 당당하게 주장한다.
새누리 호는 난파 직전이다. 난 그냥 여기서 죽겠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대통령 나가라, 당 대표 나가라 하지 않고 배와 함께 가라앉겠다.
내가 박지원과 싸울 때는 윤리위 제소 도장 하나 안 찍어주던 분들이,
문재인 대북결재사건 때는 성명서 하나, 그 흔한 SNS 한 줄 안 올리던 분들이
지금 당 대표 물러나라고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 결기를 야당에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폭풍이 그칠 것이다.
문재인은 대북결재가 기억 안 난다고 버티는데 우린 왜 단 일주일을 못 버티나?
당이라도 살아야겠다고 발버둥 치는 건 이해한다.
그렇다고 애꿎은 선장을 제물로 바다에 밀어 넣어선 안 된다.
15번째로 국회 예결위회의장을 울린 김 의원의 발언에 의총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김진태 의원 발언 이후에 나선 한 의원은 "다 같이 죽든지 다 같이 살든지 해야 한다"고 했고, 또다른 의원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운 의원들이 누가 있느냐" 라고 반문했다.
김진태 의원은 의총 직후 <뉴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나도 며칠 고민한 뒤 한 발언"이라며 "지금 배가 침몰 직전인데 선장을 나가라 할 때가 아니다"며 "무슨 순장조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링크한 글을 읽어보면~~~하야가 문제가 아니고~~~필시 자결해야만 한다.~~~흠~~~
즉, 유비통신에 의하면~~~현대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자 중 미친넘 행세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 왈~~~"현재 지구상에서~~~최악의 공산주의는 북한이고, 최악의 민주주의는 남한이다. 실로 못말리는 민족이다"라고 말이다. 이것 웃어야 하나? 아니면 통곡을 해야 하는가? 실로 전 세계에서 살고 있는 대한민국 땅에 조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출신 국적을 쪽팔리게 생각해야 하는 일을 저지른 책임자는 마땅하게 자결해야 할 것이다~~~흠~~~
추신 : 관련 링크 글을 읽어 보시라.~~~박근혜의 추악한 40년이 나온다.~~~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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