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문이가 설계.건축한 한옥 最近作品으로 '대능원을 품은 집'이라고 있는데
천마총이 포함된 대능원을 앞마당으로 쓰고 있는........ '월성과자점'.

지난 연말 경주시 건축상에서 대상을 받은 '바다를 품은 집'과 같이
한옥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작품.......... 한꺼번에 대상과 은상을 차지~

조만간 경주에 가면 손명문 작품 투어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도 없이 많은 작품을 만들었으니 다 찾아 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소설재'와 '월성과자점'2층에 올라 대능원을 앞에 두고 茶 한잔...

'조만간'이라는 말은 '빠르든 늦든 간에'라는 말이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곧'........... 보름 내에....... 15일 내에....... (정원대보름 전에는 아니고....) ㅎ

인터넷에서 '월성과자점'을 검색하면
'황리단 길'을 걸었던 많은 여행객들이 칭찬해 놓은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다.
경주3021들도 작품도 감상할 겸 커피 한잔하러 가 보시라~

2월21일(금) 저녁 무렵
경주본부의 新任 본부회장단 취임식이 있으니
대구 포항 울산 부산 회장단은 물론이고 모두들 경주에 모여 축하합시다!!

당구인들은 점심 무렵에 만나 한판하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