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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1 00:51
한국 통일 예언.....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22  
연천군의 포격 사태가 한국의 통일을 불러올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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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 여자임금 나와 통일되겠구나


조선일보 2014년 1월 5일자 조용헌 사롱은 다음과 같이 탄허스님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

▲ 탄허 스님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이 예언의 출처를 추적해보니 불교계 고승이었던 탄허(呑虛·1913~1983)가 그 발원지였다.

1970년대 이 황당한 이야기가 1983년에 정말로 충주댐이 완성되어 월악산 봉오리가 물에 비치게 되었다. 1983년부터 30년후인 2013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과연 여자 대통령이 나오고 3,4년에 예언대로 될 것인가?

이상한 조짐이 조금 보이기는 하고 있다. 2014년 박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느닷없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다든지, 인천 아시아게임 때에 느닷없이 북한 고위급이 전용기를 타고 인천을 방문했다는 것 등은 통일 증후로 보기는 어렵지만 뭣인가 있을 뜻한 느낌을 갖게 한다.

탄허 스님은 어린 시절 정읍에서 성장하여 먼저 유교와 주역 및 도교를 공부했고 마지막에 오대산 한암 스님을 만나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다. 탄허 스님은 1975년에 월악산 덕주사에 들러서 덕주사 주지 월남 스님과 세상이야기를 하다가 위 예언을 말했다고 한다. 덕주사는 마애불과 더불어 경순왕의 딸 덕주공주가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경순왕은 신라사직을 들고 고려에 귀순하여 후삼국 통일에 박차를 가한 왕이다.

또한 탄허 스님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수록 예뻐지는데 이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 독자는 아마 1970년대 말일 것으로 여겨지는데 신문에 난 탄허 스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참으로 허황된 말씀을 하시는 스님이로군”하고 비웃었던 기억을 하고 있다.

그런데 2013년 12월 세계빙상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이상화 선수가 각각 1등을 했고, 여자 골프(LPGA)는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1970년대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세계인류구출 정신문화 꽃피운다.

탄허 스님은 이외에 다음과 같은 말씀도 남기셨다. (1983년 이전 예언임)
△소녀인 미국은 부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도움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결과는 남편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지금은 결실의 시대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이 불어와야 한다. 그 금풍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사의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 시킨다는 천기를 보여주는 증좌이다.

△중국은 진방(震方)이고 장남(노총각)인데 소련은 감방(坎方)이고 중남(중년남자)이다. 같은 양(陽)이므로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하는 양상을 보인다. (사실 러시아와 중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두 나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다. 그리고 고대 중국의 대외전략은 원교근공법<遠交近攻法>을 사용해왔다.)

△땅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치올라가면서 북극의 빙산이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 손방(巽方)에 속하는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중국대륙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나고 한반도 서부 해안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현재 이상 기후 징후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인도대륙이 북쪽으로 밀려 올라와 중국 지역 약한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큰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핵폭발이 일어나 인구의 60-70%가 소멸하지만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 올 것이다. (지축이 바로 선다는 것은 믿기 어렵지만 지구 기울기가 변할 가능성은 있다.)

△정역(正易)시대에 이르러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세계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노출하고 다니는 것처럼 지구도 적나라(赤裸裸)하게 변신을 할 것이다.
△사람들과 휩쓸리지 말고 무리지어 잡담하지 말라. (이것은 SNS의 등장을 예언하신 것이다.)
△뜻은 항상 고상하되, 지조는 굳게 가져라.
△모든 거짓과 진실치 못한 행동을 하지 말라.(유언비어로 나라를 뒤흔드는 것을 우려한 것인 듯)
△그리하면 한국에서 세계인류를 구출할 정신문화가 일어나 꽃을 피울 것이다.


통일이 가까운 시기에 온다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밑져야 본전이니까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순박한 북한 주민들의 보호대책이 수립되어야하고 남한의 사기꾼들이 운신하지 못하게 하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이외 우발사태에 대비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허 스님(속명은 金金鐸, 1913-1983)의 기념박물관은 현재 서울 수서에 있다.


[본 기사는 월간 경제풍월 제186호 (2015년 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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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박사는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통해 불교계 고승 탄허(呑虛, 1913~1983)의 '월악산 통일 예언'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조 박사는 "예부터 월악산에는 여성 산신이 있다고 해서 여성과 관련이 깊은 산이다. '월악산 봉우리에 뜬 달이 물에 비칠 때 여자 임금, 즉 여성 대통령이 나와서 3, 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70년대 중반에 탄허 스님이 하신 말씀이다.

그때만 해도 주변사람들은 긴가민가했다. 월악산에 호수도 없고 강물도 없는 데 어떻게 달이 비취겠느냐 해서 어림없는 소리라고 했었다. 1983년도에 충주댐이 지어져서 물이 차올라 월악산 위에 뜬 달이 물에 비췄다. 물에 달이 비취고 30년 후 여자 임금이 나온다고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2013년부터 임기가 시작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임기 3, 4년쯤에 통일이 된다고 했는데 올해나 내년쯤에 중대사가 올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칼럼을 통해 "여자는 청와대 터와 궁합이 맞다”고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조 박사는 "청와대 터는 바위가 많은 터이다. 바위가 다 살기(殺氣)이기 때문에 강한 사람이 들어가면 살기와 살기가 부딪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여성이니 살기를 부드럽게 받으면 중화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박 대통령께서 너무 긴장하고, 강하게 하지 말고 어머니처럼 부드럽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고난 팔자를 고치는 방법을 소개하며 조 박사는 "첫 번째, 적선(積善)해야 한다. 적선이 최고다. 사람은 노는 물을 바꿔야 한다. 돈을 많이 벌려면 돈 많은 사람과 놀아야 하고, 정치를 하려면 정치를 하는 사람과 놀아야 한다. 놀수 없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에게 열심히 서비스해야 한다. 그래야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선생을 만나야한다. 선생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갈구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세 번째는 명상과 운동이다. 그 다음은 독서이고, 자신의 팔자를 잘 알아야 한다. 또 풍수지리에 의한 명당을 잘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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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과연 벌어질지는 가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예언했지만 맞은게 과연 몇이나 되었던가? 지금 나라가 어지럽고 각종 문제들이 쌓여있는데 갑작스런 통일이 될 것인지? 통일이 된다면 그것으로 인해 어떤 영향이 한반도에 미칠 것인지? 솔직히 가늠하기 어렵다. 그렇게 해서라도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변고의 예측은 시작되었다. 나도 자주 꿈을 꾸는데 이상하게도 이와 비슷한 꿈을 요 며칠새 연이어 꾸곤했다. 꿈속은 여전히 혼몽(昏懜)이다.

와이리 15-08-21 01:03
답변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김일부의 정역 8괘를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에 도참설 같은 것이 전해졌다.
  즉 '6·6―7·7에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는 것이었다."
탄허스님도 일찍이 이런 말을 들었고,
실제로 6·6    36년만인 1945년에
음력으로 칠월칠석날(양력으로 8월15일) 해방되었으니 이 말은 적중했다.

그리고 남북통일에 관한 3·3―4·4가 남아 있는데,
탄허스님도 생전에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 했다."
=============>  3·3―4·4가 뭘까.....?  같이 한번 풀어보자~
     
와이리 15-08-21 01:21
답변  
요런 글도 보이네.....
=====>
"몇 달 전에 하늘의 점을 보니 개정은이 2016년도에 죽는다.
  2016년도에 남과 북의 협상을 하고, 2017년에 남북통일이 될것이다."
          
와이리 15-08-21 01:27
답변  
요런 글도.........
==============>
"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국에 기름을 부어 줄 것이다.
  내가 한국 사람을 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기도할때 하느님께서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한반도 위에 하느님의 숨결을 보이시고,
그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중국까지 계속 날아가고,
곧 모든 아시아 대륙과 전세계는 그 바람이 뒤덮는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느님께서 북한을 보여주셨습니다.
북한에 있는 악의 권세가 무너질 것이며
기적적인 회복의 역사를 북한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북한에 가면
‘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믿을수 없다.
 정말 굉장한 일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북한을 흔드실것이며 북한의 문이 열릴 것 입니다.

한국은 통일이 될 것이며.
엄청난 영적, 물질적 부강함을 하나님께서 한국에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한국을 열강 중에 뛰어난 나라로 세우실 것입니다.

-------신디 제이콥스(미국인 목사,  여성 예언사역자)
독일 통일 1년전에 예언하여 정확히 맞췄다고 하는데.....글쎄다~
西岳 15-08-21 08:02
답변  
통일은 大朴 이다.
말이 되나?
     
와이리 15-08-21 08:58
답변  
말된다.
하지만
우리는 통일은 볼 수 있을지 몰라도 통일의 열매는 못 볼지도 모르겠다.
이미 너무 늙었으니까.....
혹시 90대 후반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그 결실도 보게 되리니...
병원에 누어 있으면서~
소암 15-08-21 10:33
답변  
위의 예언이 맞기를 바라지만,
누군가 후대에 끼워 맞추기를 한 듯하다.
간방이니, 재앙이니 하는 말은 오래전에 한 것인데,
박대통령 취임전에 월악산 영봉이니,
여자임금이니 하는 기사나 예언은 없다.

암튼 지금 남북관계가 녹녹치않다.
저놈들에게 계속 몰랑하게 보이니까 자꾸 저르는데,
본때를 보여줄 필요도 있다.
문제는 판단력이 부족하고 무대뽀인 김정은이 무모한 짓을 할 수도 있다는게 문제다.
지금 을지가디언 훈련중인데도 도발을 하는 것을 보면...

아무튼 우리도 대북방송을 중단하면 우습게되고,
계속하면 저놈들이 협박하고 가만히 있으면 저놈들이 우습게되고,
이럴때 옆에서 보좌하는 사람이 절충안을 잘 만들어서,
남과 북이 서로 체면을 지키고 한발 뒤로 물러나게 해야 하는데,
북쪽에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누굴까?
김정은이에게 직언을 할 사람이? 여차하면 고사총에 맞아 죽는데...
     
와이리 15-08-21 13:52
답변  
울고 싶은 아이에게 뺨 때려 준 고마운(?) 포격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참에 한번 혼쭐을 내줘야 정신을 차릴 거니까..

9월3일 중국의 전승절에 박대통령이 참석한다고 하니 열도 받은 것 같고
열을 받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게 없고.....
어쨌던간에 이번엔 제대로 단디 두들겨 패야한다.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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