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6-03-01 12:13
유관순 여사의 순절을 추모합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297  
   https://www.youtube.com/watch?v=s0aSGwN-zvU [13]
원문을 옮긴다. 즉, { “나는 한국인이다. 너희들 일본인은 우리 땅에 몰려와 숱한 동포를 죽이더니 마침내 나의 부모님까지 죽였다. 대체 누가 누굴 죄인으로 몰아 심판한단 말인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20년 9월 28일,
유관순은 형기를 3개월 남겨둔 채 18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그녀의 바람과 목적은 오로지 국가를 되찾고 독립국가의 백성이 되는 것 뿐이었다.
어린 시절 유관순 열사의 노래가 생각난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 오오 터질듯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국가를 위해서 순절한 유관순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지 말고, 유능한 핵과학자로 환생하시어, 핵폭탄으로 일본 열도를 참절하여 기미년의 억울함을 世世生生 시원하게 풀도록 하시기를 天地神明에게 懇切하게 念願합니다.

海印 拜上.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