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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4 12:25
우리네 인생.....
 글쓴이 : 海印
조회 : 297  

고렇게 남은 생을 아까워 하면서리~~~

쫓기듯이 사는 사람을 저승사자가 가장 좋아한다고 하더라만~~~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왜냐하면 옛날 성경에서 이르듯이 900살을 살아보았자~~~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남여간에 사랑하고~~새끼 치고~~먹고~~자고~~놀고~~싸고~~미워하고~~이익을 위하여 싸우고~~그렇게 그런 생활의 반복일 뿐이다.~~~

내일 가나~~~일 백년 후에 가나~~~일십년 후에 가나~~삼십년 후에 가나~~~별반의 차이가 없다. 별반의 차이가 없다란 해석은 이렇다. 즉 태초부터 있어온 어머니인 이 땅은 지혼자 위대하다고 씨불여대는 특정 인간이 한넘 죽어보았자~~~아니 全 인류가 멸종한다손 치더라도~~~눈도 깜작 안 한다는 말씀이다. ㅎㅎㅎ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海印의 경우는 이렇다. 그저 현재 순간을 편하고 자유롭게 영원처럼~~~시간을 의식하지 말고 기냥 기냥~~ 산다는 말씀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벌써 옛날에 살던 분당 야탑동을 거쳐서~~도봉산 인근 우이동 솔밭 근처에 볼일(知人인 美人을 相逢, 그녀의 親孫子 撰名書를 傳達함.)을 마치고 歸院해서 이렇게 좌정하고 있는 중이다. ㅎㅎㅎ

이제 어제 들어온 신생아 작명을 해야 한다. 대구 사람이고~~현재 판교의 테크노밸리에서 일한다고 하더라만~~~혹시 대구 친구중에 그곳에 가보라고 말한 사람이 있는지 몰따만~~~

그저 각자 나름대로~~~주어진 분수대로~~~막말로 인생 별 것 없으니까니~~~ 지조꼴리는대로 살면 萬事亨通할 쾌다. 믿거나 말거나~~~ 으하하하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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