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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1 09:21
노래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31  
   https://www.youtube.com/watch?v=yQd4Z5KyYkI&feature=youtu.be [21]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그런지 최백호 노래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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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海印 17-07-31 10:04
답변  
착 깔리는 최백호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착 가라앉는다.

최백호가 우래또래가? 아니면 경인생이나 신묘생인가?

최백호 하면~~~김자옥이라는 이름이 떠 오른다.~~~

한세상 별 것 아닐 뿐인데~~~연예인이라는 이유로~~~구설수에 오르고 돈도 많이 벌고~~~그렇게 그렇게 살다가면 될 뿐인 인생을 ~~~참 그렇네~~~흠~~~

좌우지간에 대한민국인 거의 모두가 휴가를 떠나고(피서는 본원에 죽치고 있으면서 대갈통보다 더욱 큰 수박을 깨서리+발렌타인30년산 몇잔을 즐기는 것이 더욱 시원할 뿐이고)~~~휴가라고 핑계를 대니까니~~~저녁 나절에 가족과 차를 몰아서리~~~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삽교천인가? 태안 바닷가의 횟집에서 매운탕이나 먹고 와야하겠다.~~~낼 모래쯤~~~ㅎ~~~
     
와이리 17-07-31 10:34
답변  
최백호는 50년생이고, 김자옥이는 51년생이네..
海印 17-07-31 14:54
답변  
오케이~~~

김자옥이는 고생하다가~~~갑오년경 귀천세한 것으로 기억한다.

연기도 잘하고, 용모도 예쁘고, 참 자유분방한 여인이었다고 기억한다. 누님뻘이구나~~~ㅋ~~~

최백호는 살아 있는강? 야아~~ 니가 검색해봐라~~~ㅋㅋ~~~그라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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