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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 09:36
점점 더 斷折 되어 간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92  
점점 더 斷折 되어 간다
(사회로 부터 자꾸 더 단절되어 가는 이유)

1) 내 나이 (2020-1953=67) 때문인가?
2) 올해 2020 corona 때문인가?
3) 지구상 인간멸종 되는
나쁜 기운이 徐徐히 도래했나?
4) 늙으지면 생기는 노인 외로움症인가?
5) 모든 모임 송년회 등이 없어져서 그런가?
6)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때문인가?


海印導師 20-12-02 09:56
답변 삭제  
으하하하~~~~~~~~

타인의 심각한 야그를 이렇게 웃어제끼는 것도 예의는 아니다만~~~한 마디 덧 붙이려고 그랬다.

즉, 그러한 사실을 깨달아서 눈치챌 줄 아는 서악은 그래도 나름 행복한 인간 부류에 속한다.

海印導師를 위시하여 거의 모든 68세의 노인네들은~~~기냥 기런갑다?하고서리 느낌 없이 살고 있는 줄로 알고 있다.

이것 저것 다 포기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즉, <瞬間을 永遠처럼> 대충 또는 즐겁게 잘 살다가~~~

때가 되면 큰소리 한번 치고 숨을 거두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마음과 행동에 되새기고 있다라고라~~~ㅇㅎㅎ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12-02 10:56
답변  
점점 단절되어 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에는
1)~6)에 나열한 그 이유가 아니고,  본인에게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남들이 소통하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되고,
내 스스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소통을 하면 해결된다.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 식사 모임도 만들고, 당구 모임에도 나오고...
손가락 품도 팔고.. 발품도 팔면.... 만사 OK.    萬事如意~
두명.. 서너명.. 대여섯명..  열두어명..  이런 식으로 해 보소~
와이리도 낑가 주고....... ㅎ
와이리 20-12-03 09:42
답변  
단절(斷折).....x    단절(斷絕).....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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