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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2 17:41

드뎌 경주 포항 메르스...

글쓴이 : 沼岩

조회 : 467

메르스 청정이라던 경북지역도
확진자가 나왔다.

동대에 격리된 기계고 교장 확진.
순회한 병의원 폐쇄...
경주 서울내과 -성동시장근처, 이피부과 - 법원근처, 이운우의원-황성동 계림중인근
포항 서울의원- 기계면...

포항은 동선이 기계면등 외곽지역인데,
경주는 시내라서 더 걱정이다.



와이리 15-06-12 22:08 비라도 주룩주룩 내리면 Mers인지 Kors인지 몰따만 다 사라질텐데.. 비라도 주룩주룩 내리면 Mers인지 Kors인지 몰따만 다 사라질텐데..



영남이 15-06-13 10:35 환자는 포항에 살지 와 경주에 살까? 59세 Y모씨라는데...윤, 양, 연, 염??? 1956년생 고향이 경주라서??? (그럼 울 후배???) 경주가 살기 좋아서??? 경주 고층아파트에 산다는데??? 어데고??(황성동)?? 이 환자는 소암말따나 경주 3곳, 포항 1곳 등 지역의 의원 4곳을 돌았다. 지난 1일에는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경주의 이운우내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2일에는 피부질환으로 포항의 서울의원을 방문했다. 3일과 4일에는 경주 서울내과와 이피부과의원에서 잇따라 진료를 받았다. 이운우내과는 손가이버 약국과 가찹나? 머나??? 혹 손가이버 약국에서 조제해 가지는 않았는지??? 손가이버 아자씨!! 마스크 꼭 끼고 하이세요... 환자는 포항에 살지 와 경주에 살까? 59세 Y모씨라는데...윤, 양, 연, 염??? 1956년생 고향이 경주라서??? (그럼 울 후배???) 경주가 살기 좋아서??? 경주 고층아파트에 산다는데??? 어데고??(황성동)?? 이 환자는 소암말따나 경주 3곳, 포항 1곳 등 지역의 의원 4곳을 돌았다. 지난 1일에는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경주의 이운우내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2일에는 피부질환으로 포항의 서울의원을 방문했다. 3일과 4일에는 경주 서울내과와 이피부과의원에서 잇따라 진료를 받았다. 이운우내과는 손가이버 약국과 가찹나? 머나??? 혹 손가이버 약국에서 조제해 가지는 않았는지??? 손가이버 아자씨!! 마스크 꼭 끼고 하이세요...



영남이 15-06-13 11:09 어~버이...이운우내과와 대웅온누리약국이 한 블럭 떨어졌네... 거리로는 100-150미터.... 요새 의원 바로 옆에 약국이 있으니... 대웅온누리약국까지 가서 조제하진 않았으리라.... 그랬길 희망한다... 어~버이...이운우내과와 대웅온누리약국이 한 블럭 떨어졌네... 거리로는 100-150미터.... 요새 의원 바로 옆에 약국이 있으니... 대웅온누리약국까지 가서 조제하진 않았으리라.... 그랬길 희망한다...



와이리 15-06-13 13:36 손가이버는 철저한 사람이라 본인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사전에 다했을 테니 걱정마소~ 손가이버는 철저한 사람이라 본인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사전에 다했을 테니 걱정마소~



海印 15-06-13 11:31 어~버~리 다. 설마 그렇게 재수가 엄실라꼬? ㅋㅋㅋ 설령 댕기갔더라도, 양시미 쬐금만 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했겠지. 그나저나 사람과 물류의 소통이 빠른 점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전염병 신속전파)도 많네 그랴. 용인시 동백이 풍수지리상 요새로 둘려 있으니까니, 메르스 걱정되면 당분간 이곳으로 피난(?)오니라. ㅋㅋㅋ 동네 약국에서 수퍼에도 직원들이 마스크 끼고 있더라. 참 별 일이다. 동백 호수가 산책하는 사람도 마스크 착용하고 헐레벌떡 뛰고 있으니 이런 진풍경을 촬영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초상권 운운 할까봐서리 그냥 고개 돌려서 웃고 만다. ㅎㅎㅎ 하지만 지나면 장마라 폭우가 오고 폭우가 오면 메르스도 씻겨서 내려갈 것이니 지나치게 공포에 떨지 마라. 다만 외출후 샤워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는 철저하게 하면 된다. 海印. 어~버~리 다. 설마 그렇게 재수가 엄실라꼬? ㅋㅋㅋ 설령 댕기갔더라도, 양시미 쬐금만 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했겠지. 그나저나 사람과 물류의 소통이 빠른 점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전염병 신속전파)도 많네 그랴. 용인시 동백이 풍수지리상 요새로 둘려 있으니까니, 메르스 걱정되면 당분간 이곳으로 피난(?)오니라. ㅋㅋㅋ 동네 약국에서 수퍼에도 직원들이 마스크 끼고 있더라. 참 별 일이다. 동백 호수가 산책하는 사람도 마스크 착용하고 헐레벌떡 뛰고 있으니 이런 진풍경을 촬영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초상권 운운 할까봐서리 그냥 고개 돌려서 웃고 만다. ㅎㅎㅎ 하지만 지나면 장마라 폭우가 오고 폭우가 오면 메르스도 씻겨서 내려갈 것이니 지나치게 공포에 떨지 마라. 다만 외출후 샤워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는 철저하게 하면 된다. 海印.



영남이 15-06-13 14:12 조금전 져나했는데... 환자가 대웅온누리약국에는 들르지 않았다는군.... 휴~휴~ 정말로 다행이다!!! 조금전 져나했는데... 환자가 대웅온누리약국에는 들르지 않았다는군.... 휴~휴~ 정말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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