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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3 10:39
혼전 동거 찬반 의견 비율, 75% 찬성(30~40대), 75%반대(60대)
 글쓴이 : 西岳
조회 : 789  
혼전 동거 찬반 의견 비율,
75% 찬성 (30~40대),
75%반대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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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나 여자나 몸뚱이는 쉽게 늙고
생각보다는 금방 빨리 퇴화되고
못 쓰게 되는데...

젊은이들이 젊을 때 남여가 상호 즐기고 살아야 겠지요.


2) 혼전 동거를 찬성하는 비율이
요새 30대 ~ 40대들 75% 나 찬성하는
높은 찬성의 사고방식 비율인 줄 나만 모르고 있었네

우리 젊을때 혼전동거에 대한 문제점으로
걱정했던 사고방식과
결혼때까지 처녀성 동정성 가치있게 생각이
지금 젊은이들 혼전동거 찬성 70% 높은 비율로
크게 변화되었구나..

혼전 동거 couple case 경우에 대한
주위에 이야기를 들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만 잘 모르고 있었나?

3) 요사이 한국에 대학생들
남여 동거가 비율이 10~20% 쯤 된다고 하네요
나만 전혀 모르고 있었던, 20%대 높은 비율이네요.

그런 남여 대학생 동거 이야기를
자기들 끼리 비밀로 하는지
귀띰도 안 해 주어 동거 경우 들은 바도 없었고
모르고 있었네요

4) (그당시 독일 애들 주장)
혼전 남여 동거해 보면서
미리 성격이나, 배려와 이해도, 상호분담 역할,
신체 상황, 일상 취미 등을
미리 맞추어 보고
상호 일치 되면 결혼하고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므로,
혼전 남여 동거는 상호 실험 기간이다.
혼전 동거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더 옳은 방식이라고
그때 보니 독일 젊은 애들이 주장하던데..

5) 그때 독일 젊은 애들은
혼전 동거생활 경험 비율이
약 절반 정도 (5할)은 될거 같았습니다

요새 한국 젊은 애들이 혼전 동거
couple 열명에 한명정도 된다고 하는데

독일 젊은 애들은 심심하면?
또 동거 짝을 가끔 바꾸는 것 같았습니다

6) 지난 약 3천년 ~5천년 동안의
우리 인간 들의 고정 因習인 결혼 개념은
이제 처녀 총각들이 쉽게 同居 하는
좀 편한, 원래 원시시대 처럼, 짝짓기 방식으로
동물세계 처럼, 개방해 주어야할 듯 생각도 듭니다

와이리 21-04-13 11:43
답변  
아- 씨~  이럴 줄 알았으면  40년 뒤에나 50년 뒤에 태어날 걸......
스무살 때 부터 한달에 한명씩 바꿔 가며 동거 생활할 수 있었는데
아깝네.... ㅎ
근데 말이다.
젊었던 그때는 콘돔을 써야 되니까... 쫌~  콘돔 진짜 싫더라. 
이십대에도 1회용 피임약 갖고 다녔다.
하기 전에 질에 넣어 녹이는... 그래서 조금 낫긴 했지만..

그래서 서른다섯에 정관 수술하고 났더니  세상 편하더라.
아무데나 쑤셔도 걱정이 없고... 그 이후 콘돔 낀 적이 없다.
여자들도 콘돔 안끼고  직접 싸주면  엄청 좋아하더라.
좆물이 적다고  지~랄하던 년은 있었어도..
딴 데 가서 싸고 왔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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