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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1 19:54
야는 안닮았나?
 글쓴이 : 沼岩
조회 : 494  

몇년전 남산 등반대회날 만난 ...


최욱 15-05-31 20:00
답변 삭제  
이마에 껌만 하나 붙이면 진짜로 똑가타는데.......
와이리 15-06-01 00:18
답변  
닮았다카이~~ ㅎ
西岳 15-06-01 01:43
답변  
소암선생 뿌리를 잘 찾아보소
그 남산에서 돌부처 를 신나게 많이
깎아 만들던 시대가
통일신라시대 AD 667~900 년대
지금부터 약 1,200년전 까꾸로 훌러간다.

소암 선생님의 40대 조상 할머님은
남산 절에 예쁜 비구니 승

석공이 이 비구니승을 보고 반해서
부처를 깎는데
꿈에도 그리워하는 그 비구니승 얼굴을
깍았다.
비구니승은 이 석공 총각의 끈질긴
사랑 구애 유혹에 넘어가
속세로 나와 아들딸 낳고
잘 살았다.

세윌이 물흐르듯 흘러.
40대 후손이 조상 할머니 닮은 후손이
인연인지 찾아가서는 닮았다고
조상 얼굴에 후손이 얼굴대고 사진찍어 올린다.

조상과 후손인데 당연히 닮아야지.
소암이 찾아낸 얼굴 그건 숙명적 만남이렸다.
가원 15-06-01 11:02
답변 삭제  
닮았다. 인정한다.
沼岩 15-06-01 18:48
답변  
서악의 전설의 고향이 근사하다.
근데, 이게 최근작이다.
신라시대 것이 아니고, 최근 작.
그래서 아마 석공이 내 얼굴보고 반해서 그렇게 조각한 듯....ㅎㅎ
묘청 15-06-01 19:58
답변  
나가 봐도 닮았다.
서악은 머든지에 전문가다.
거짓말 글도 잘 쓰고.....
서악, 소암은 천하의 효자.
세세년년 복을 받으리...
그런데 바위에 새긴 부처는 풍요스러운데,
소암이는 빈티가 마이난다.
소말리아 피난민처럼.
등산중 허기때문일까.
먼가 불쌍해 보인다.
포항 의류업계를 주도하면서.....
등산때.
걸음마다 간식을 머거시면......
     
와이리 15-06-02 01:35
답변  
빈티........??  ㅎ  웃기고 있네~~~~  풀이나 뜯어 먹어라~
          
沼岩 15-06-02 19:35
답변  
빈티나 빈티지나 괘안소 ㅎㅎㅎ
묘청 15-06-02 19:53
답변  
VINTAGE.
요즈음 많이 쓰는 어휘.
머리도 잘 돌아간다.
추워서 못 살겠다.
죽기 전에 살길 찿자.
     
와이리 15-06-02 21:52
답변  
머리가 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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