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미친 년의 이번 조치에 대해
현직 판.검사들의 반격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당연한 일........!!
좌.우를 떠나 보수.진보를 떠나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게 당연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헌법과 법률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 정부 조직을
특정 개인이나 특정 세력이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지금 무법천지라는 거다.

일반 기업에서도
사장이 특정 부.차장을 찍어 내어 마음대로 인사를 행할 수 없다.
해당 임원에게 지시하여 찍어 내라고 하더라도
그 임원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면 그 임원을 자르고
새로운 임원을 그 자리에 앉힌 다음에 그 일을 하라고 지시할 수는 었지만...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을 특진시킬 때에도 마찬가지다.
해당 임원이 특진은 곤란하다고 하면 사장이라도 특진을 시키지 않는다.

하물며
국가를 경영하는 정부에서 조직을 운영하는 게 '지 꼴리는 대로'한다면
그 정부는 엎어야 한다고 본다.
곧 엎어질 거라고 본다.
이걸 엎지 못하면 야당은 정계를 떠나 국민이 없는 곳으로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국민들이 엎을 거다.

지금 이런 식이라면
문재인이가 나라를 들고 북조선으로 간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국회에서 범여권의 도장만 받으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엎어야 한다.


위에 올려 놓은
첫번째 글은 대검찰청 감찰2과장 정희도검사가 쓴 글이고,
두번쨰 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동진부장판사가 쓴 글이다.

정희도검사는 보수 기질이 있는 검사인 듯 보이고(다음 인사 대상?)
김동진판사는 진보쪽 인사로 알려진 사람이다.

김동진 부장판사는
2014년 9월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법치주의는 죽었다’는 제목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무죄판결에 대해
“국정원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점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라며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의 판결’이라며 비판하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