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의 "호모데우스" 서문 일부를 옮긴다.~~~ ㅎ~~~

~~~前略~~~인공지능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서 기술혁명이 도래한 작금, 한반도는 세계 최강국 米國의 "당면 國家利益 實現 意志"여부에 따라서~~~언제라도 核戰爭이 터질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런 상황은 우리 종(호모 사피엔스)의 지구상 존재 자체를 위협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中略~~~

북한 김정은 政權은 자국민을 부양하지 못하고 이웃 나라들을 공갈 협박하다가 결국은 崩壞할 것이다.~~~결론적으로 인류는 지금 전례 없는 기술의 힘에 접근하고 있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다가올 몇십 년 동안 우리는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을 이용해 天國 또는 地獄을 建設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현명한 선택이 가져올 혜택은 어마어마한 반면, 賢明하지 못할 決定의 代價는 인류 자체를 消滅에 이르게 할 것이다. 대저 賢明한 選擇을 하느냐? 마느냐?는 바로 우리(호모 사피엔스)에게 달려 있다. ~~~

2017년 봄 "유발 노아 하라리" 싸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