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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0:46
경주에 국회의원감 인물이 메말랐는가?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01  

海印導師 20-03-26 10:28

김일윤 선배님은 연세가 무려 만 81세로 나온다. ~~ ㅋㅋ~~

대단하신 노익장이시다. ~~~ㅎ~~~

원캉 뚜렷한 인물이 나오지 않으니까는~~~이러한 모양새를 보인다라고라~~~ㅋㅋㅋ~~~

경북 도민일보에는 출마 반대기사도 있다. 즉,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230

개인적으로 김일윤 선배님은 김포국제공항 외사과 반장 시절에 외국출입국시 몇번 공적으로 행사를 보아 준 적은 있다.

개인적으로 막걸리 한 잔 나눈 적도 없는 그야말로, 인성이 메마랐을 뿐인 인연뿐이로다.~~~흠~~~

나름 고집이 있어서리~~~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인 모양인데~~~~~~

말을 바꾸어서리~~~옛날 박권흠 국회의원시절 그분과 단독 면담에서 명리학문적인 조언을 이하 기재한다.

즉, 시골에서 빽이라고는 조또 앞뒤전후좌우상하를 살펴보아도 도무지 찾을 수 없었던, 海印導師가, 경찰공무원 1차 2차 시험에 합격한 후, 3차 면접을 앞두고, 소위 줄이 필요했었다. 그 일년 전, 3차 면접시험에 낙방한 이력이 있었다.

그래서 친척을 살펴보니까는, 친 고모님 아들(故 박현목)과 8촌?10촌? 지간인 박권흠 경주 청도 등 국회의원을 고종사촌 형님 박현목씨와 함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갔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수많은 사람과 면담하면서 일을 많이하는 직업인줄 알아채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나의 직접 면담의 차례가 왔다.

나는 單刀直入的으로 이렇게 말했다. <소생은 현대건설 토목기사로 외국으로 나갔다가, 그곳에서 삼년 육개월만에, 태국인 노동자 현장 폭동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土木技士 직책에 염증을 느껴서, 바로 귀국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지기 위해 警察公務員 시험에 응시하여, 이제 3차 면접시험만 남기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警察公務員이 될 경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저를 보증해주신 박의원님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의 恩人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또박 또박 말씀드렸다.

左右之間에 그러한 경로를 거치면서, 海印導師는 대한민국의 警察公務員으로 교육과 훈련을 받고난 후, 임명될 수 있었고, 약 33년(전투경찰3년 포함)을 大過없이 勤務할 수 있었다.

그 후, 그분의 사주팔자와 대운을 지속적으로 간명해 주었다. 그래서 대구시의회 의장직?에 출마하려할 때, 이렇게 조언하였다. 의원님의 대운은 몇살?에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금번 출마하면 낙선하시어 국회 건설위원장 직책까지 수행하신 분의 명예를 손상할 염려가 있으니, 스스로 자진출마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그 분은 長考하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음~~~이미 대세의 흐름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당에서 출마를 하라고 하니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출마할 수밖에 없으니 염려말라>

그래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한 일로 마음의 상처만 입지 않으신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난다.

하여간, 세월은 자알 흘러만 가는구나~~~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03-26 10:50
답변 삭제  
남상무는 촌놈 갸들 자세하게 설명만 하덜 말고서리~~~ㅋ~~~

갸들 개별적으로 조언(?)을 좀 하시지 마시지요~~~ㅎ~~~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03-27 08:56
답변 삭제  
당시 태국인 폭도들에서 쫓겨서 휀스쪽으로 도망가던 중,

쇠붙이를 갈아서 만든 칼로 공격하는 쥑일 두세명 태국인 폭도 공격자에게 미리 가지고 가던 삽자루를 휘둘러서 칼과 같이 내려치니까 푹 꼬꾸라지는 틈을 이용해서 휀스 넘어로 먼저 삽자루를 휀스 밖으로 던지고 나서 휀스를 넘어서 사막으로 최대한 빨리 몸을 달려가서 위험한 순간을 넘겼다. 휀스도 동시에 수백명이 달려드니까, 그냥 넘어가 버리더라.~~~흠~~~

그야말로, 민간인 신분으로써 소위 <戰爭>을 경험하였다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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