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2 10:33
오늘은 참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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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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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달에 딸 차에 다이야 4짝에 800불, 2월달에는 마누라 차에 4짝에 550불, 3월달에는 내차 4TIRES에 550불을 주고 바꾸었는데 오늘 내가 퇴근하면서 무심코 내 타이어를 보니 바람이 빠지고 있네.
그래서 내가 이미 가게 문을 닫았겠지만 내 아랫 것 정비사한테 내 TIRES가 PUNCTURE가 났다카이 퇴근하여 오라 가다가 내 전화를 받고 되돌아 왔더라.
그래서 내 타이어에 못이 박힌 줄로 알았는데 AIR 주입하는 VALVE가 조금식 새더라.
그래서 그것을 새 것으로 바꾸고는 다시 "구미다데"해서 위기를 넘겼네.
여기는 빵구 때는데 12불.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 공짜래.
그래서 저녁을 묵자카이 모임이 있다네.
그래서 회비가 30불이라케서 내가 고맙다고 30불을 줘서 해결을 했다.
안 그러면 빵구를 땔 때도 없고 골치거리였는데 그넘이 고맙게 되돌아 와 수리를 해서 다행이네.
사실 내가 도움을 줘도 어떤 사람은 돈이 안되고, 귀찮으면" NO"해 버리는 것이 요즈음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나는 아직은 인심을 안 잃었다고 생각하여 좋은 기분으로 몇자 올리네.
또 가격표를 올린 것은 돈쓴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과 한국의 시세를 비교해 보란 것이니 양지 바라네.
오늘도 이슬비가 하루종일 내면서 또 와이리 추번지......
잡초고, 목련이고, 수양버들이고 다 STOP상태다.
지금이 저녁 8시 17분.
와이리가 커피가 몸에 조타케가 한 잔 마시고, NUTS종류 좀 묵고, 배 한쪼가리 묵고....
또 자러 가야지.
어제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TENNIS치고, SHOWER하고, CAFETERIA에서 맥주 한모금에 옥수수 박상 티긴것과, 골뱅이 무침을 묵고, "세월호"이약을 이눔, 저눔 하는 것 듣다가 집에 오니 밤 12시30분.
그래서 간밤에는 푹 못 잤어 오늘은 특히 일찍 자야 된다.
5월달이 왔건만 삶의 재미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게시판이 나의 유일한 낙인데 요즈음 게시판도 조금은 섬찟하다.
글 잘문 올릿따가는 절단난다.
조심, 조심 , 또 조심......
아이다!
그냥 "도즈께끼"하다가 마저 죽지머.......5/1/14. 묘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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