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본부 동기회 한기운 해성관광 여행사 대표가 2014년 제3회 한올문학상 심사 결과 영예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와이리14-05-04 13:50
우선 축하 드리고~
그 잘 쓰는 글 솜씨를 이 사랑방에서도 좀 내보이시지...
그리고
그 본상 수상한 그 작품을 여기에 한번 올려 주소~ 읽어나 보게...
제목이 '마누라의 기침 소리'인 걸 보니
마누라의 숨소리만 들려도 지레 경끼하는 글이 아닐까... ㅎ
아직 시상식을 안했네(?).
4월19일에 예정되었다가 시상식이 6월21일로 연기된 것 같은데...
沼岩14-05-04 16:50
수상을 축하합니다.
원래 글재가 있는 친구이니 놀라운 일도 아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와이리 말처럼 사랑방에 좋은 글도 좀 올리소.
영남이14-05-04 18:51
수상을 축하합니다.
신라인14-05-04 21:23
축하합니다.
학창시절 참 부러운 친구였는데.........
그 능력 왜 숨기고 계셨나
예술품 보는 안목도 대단하시단데
이순고개를 넘은 우리들에게 추억어린 이야기 너무 많을텐데
게시판에 나오소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海印14-05-05 09:16
옛날 시경싸이카에서 1300CC짜리 하레이데이비슨을 타고 서울 시내를 내조골리는대로 타고 다니다가 88올림픽이 끝나고 인원조정문제로 잠깐 몇달간 금호동 금호파출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파출소 90CC짜리 오토바이는 눈길도 안 주었고 아예 만져보지도 않았다.
사람의 심리란 바로 그런 것이다. 근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혼자 잘 나서 폼 잡아 봤자, 인생 뭐 별 것 없다)란 생각과 판단이 문득문득 새삼스럽게 다가 온다. 그저 막걸리 한추바리 마시고 비몽사몽간에 취하면 되겠는데 그것도 관절통이 생기면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또한 인생이라! 참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이치는 묘하기만 하더라. ㅎㅎㅎ
海印.
광주리14-05-07 08:47
한사장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함 봐얄낀데. . .
bbbb14-05-07 09:56
수상을 축하하오 자주 보고 지내세
평계14-05-07 11:41
한사장,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건강과 건승, 더 많은 정진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양주에서 유상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