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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4 11:22
자고로, 옛말에.........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01  

강某씨가
'와이리는 특이하다'고 했는데........ 특이할 것 하나~도 없다!!
단지, 남자든 여자든 간에 마음 편한 사람들과 편하게 잘 놀 뿐이니라.

와이리는
여자를 밝히지만, 아무거나 그냥 막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知味家~)
- 준다고 다 먹지 아니하며, 안준다고 지레 포기하지도 않는다. 때를....
-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반드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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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옛말에
'춘보용철(春菩鎔鐵)에 추자파석(秋子破石)'이라........
'봄 여자는 쇠를 녹이고, 가을 남자는 돌을 꺠뜨린다.'는....


- 군밤 맛하고 새서방 맛은 못 잊는다.
- 군밤과 여자는 곁에 있으면 그냥 안둔다.
-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 구멍 파기에 미치면 녹아내리지 않은 삭신없다.
- 나라님도 여자 앞에서는 두 무릎을 꿇는다.
- 남자와 여자란 뒷간에서 얼핏 마주치기만 해도 정이 붙는다.
- 남자와 가지는 검을수록 좋고, 여자와 가지는 어릴수록 좋다.
- 도깨비 방망이와 가죽 방망이는 놀리기에 달렸다.
- 마누라가 딴 배 맞추면 그 집 서방만 그 소문 모른다.
- 마음 좋은 여편네 동네 시아버지가 열둘이다.
- 사내는 설 때까지만, 여자는 관뚜껑 닫을 때에야 거기도 닫는다.
- 사내의 정은 들물과 같아 여러 갈래로 흐르고, 여편네의 정은 폭포같아 외골로 쏟아진다.
- 색념에 빠진 놈은 약사여래가 환생을 해도 못 막는다.
- 새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밑에 담고, 본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위에 담는다.
- 서방은 새서방이 더 좋고, 음식은 훔쳐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
- 서방질은 할수록 새서방이 늘고, 오입질은 할수록 더하게 된다.
- 쇠꼬리는 삶을수록 맛이 나고, 계집은 나이를 먹을수록 제 맛이 난다.
- 수염 나는 사람은 환갑 진갑 넘겨도 그 버릇 못 고친다.
- 열녀 과부 바람들면 강 건너 고자까지 코피 터진다.
- 점(占)하고 난 사람이나 씹하고 난 사람이나.... 하고나면 싱겁다.
- 주색잡기는 선생이 따로 없다.
- 죽 떠먹은 자리요. 한강에 배 지나간 자리라.


이십 전에는 이렇게 좋은 줄을 몰랐고,
삼십에는 삼삼하고,
사십에는 사생결단으로 하고,
오십에는 오다가다 하고,
육십에는 육체만 만지고 논다.


제1 유부녀,
제2 하님,
제3 과부,
제4 기생,
제5 첩,
제6 처녀,
그 끝이 마누라요................. 최고가 광녀라.

한 마디로,
一盜, 二婢, 三娘, 四寡, 五妓, 六妾, 七妻... (사람마다 순서가 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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