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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8 22:11
윤석열의 반격은......? (관전 포인트)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81  

최대 관심사는 '윤석열 라인'으로 불리는 대검 수사 지휘라인과 서울중앙지검장과 산하 차장검사, 서울동부지검장 및 차장검사 등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담당한 수사팀 지휘부가 교체되는지다.

특히 대검의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이 인사 대상자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온다. 강남일 대검 차장과 이원석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도 함께 이름이 오르내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수사를 담당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맡은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 두 수사의 총괄 책임자인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도 이런 맥락에서 인사 대상이 될지 관심을 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과 홍승욱 차장 등을 인사 대상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 (1월8일 낮 기사)


법무부는 8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 참모들이 대거 대검을 떠나게 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각각 전보 조치됐다.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와 배용원 수원지검 1차장검사가 검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공공수사부장을 맡는다.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장으로 발령났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임명됐다.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총괄한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은 법무부 핵심 요직인 검찰국장으로 보임됐다.
============================= (1월8일 저녁 무렵 기사)


대검의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반부패·강력부장 (한동훈 =≫ 부산고검 차장검사) ≪==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
-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부장 (박찬호 =≫ 제주지검장) ≪======= 배용원 수원지검 1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3차장 (송경호 =≫ )
서울중앙지검 2차장 (신봉수 =≫ )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 =≫ 범무연수원장) ≪====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
- 대검 차장 (강남일 =≫ 대전고검장) ≪======== 구본선 의정부지검장
- 대검 기획조정부장 (이원석 =≫ 수원고검 차장) ≪== 이수권 부산동부지청장
- 윤 총장과 가장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윤대진 수원지검장 =≫ 사법연수원 부원장)


윤석열의 향후 대응이 궁금해진다.

- 曺國 一家의 범죄 사건
-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 건
- 울산시장 선거 의혹 건이 과연 이번 인사로 덮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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