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진짜로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핵전쟁은 아닐지라도, 분명하게 핵무기가 터질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세계 초강대국이 자국의 상공으로 비록 소형일지라도 북괴의 핵탄두가 날아 오는 것을 가장 겁내고 꺼리기 때문에 24시간 북한지역 핵발사대를 감시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미국 전폭기 F-35 스텔스기에 장착한 핵미사일이 북괴의 핵발사대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 때의 시간차는 매우 짧다. 그래서 아마도 추측하건대, 한반도 인구의 약 2/3가 희생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까짓거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에 원폭투하는 쉽게 결정 내린다. 즉, 파리 한마리 죽이는 것과 같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2차대전 말기에 조속한 시일내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학살작전(원폭투하) 결정을 내린 전력이 있는 국가이다. 비록 현재는 대한민국이 미국의 협조로 국가적인 빚은 왕창 지고 있지만 선진국 대열에 동참할 기회를 준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참으로 역사는 아이러니의 연속상영중이다. 즉, 일본 항복전 히로시마1945.8.6(약 8만명 희생)와 나가사끼1945.8.9(약 3만명 희생)를 원폭투하로 작살냈다. 현재 핵무기보다는 비록 약하지만(당시로서는 엄청난 폭발력과 피해를 가했다) 현재 시점(2015-1945=70년)에서 일본 피해지역은 거의 복구되었다.

결론적으로 3021은 경주(生放) 고향에 사는 친구가 향후 더욱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미군기지가 용산에 있기 때문에 서울도 약간 안전지역이긴 하다. 海印이 거주하는 석성산 아래 동백지역도 生方에 속한다.

그리고 난후에 일정 시간의 흐른후에 소위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 가정은 두 세가지(1. 자멸 2. 천재지변 3. 핵공격)이 거의 확실하게 추측된다. 믿거나 말거나 으하하하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