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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7 03:59
수학
 글쓴이 : 西岳
조회 : 380  
수학 1969~72 년도 우리 고등학교때
탁정식 선생님께 수학을 배웠다

몇명 빼고는 아메도
우리 모두 다 까마득히 잊아 뿌랬을꾸로.

2017~1970= 47년 긴 세월 지났으니.
그 당시 이해했디라도 너무 긴세월 지났으니..

아래 와이리 술집 술안주 menu 가격표 에서
첫줄 부터 햇갈릴꾸로
---
π = 3.14159 (圓周 率 = 圓 둘레/ 直徑 )
sin (π/2) = 1
sin (π/3) = root (3)/2
sin (π/6) = 1/2
sin (0) =0
---
cos (π/2) = 0
cos (π/3) = 1/2
cos (π/6) = root(3) /2
cos (0) =1
---
8000cos(π/3)
=8000.1/2
=4000
∵ cos(π/3) = 1/2= 0.5 이므로

∴ 와이리 올린 안주 Menu 첫줄 뻔데기탕 술안주 한그릇에
4천원이라는 뜻

∴ 고로 기호를 黑板에 자주 쓰시다가
별명이 고로 선생님 되신 중학교때 수학 샘
故최선복 선생님이 생각 나네.

참 好人 이셨는데.. 젊잖고 인품이 있으셨고..


와이리 17-01-07 06:41
답변  
여인 이병혜는 참 괜찮은 사람인갑다.

온~갖 씰~데 없는 소리를 해도 이해해주는 여자
씰~데 없는 것을 다 기억해도 웃어주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   

각중에 변진섭의 희망사항이 떠오르네.. ㅎㅎ
西岳 17-01-07 08:52
답변  
왜또 곽좌 나무 마눌을 덜썩거리쌓노?
     
와이리 17-01-07 08:53
답변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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