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거론하는 문재인씨의 진의(공산주의식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산주의식 전술, 즉, 차기 대통령 당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발상 자체는 상당하게 고무적이라고 판단한다.
즉, 현 대통령 직무대행 황교안 국무총리를 눈여겨보고 있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공안검사 출신이란 딱지의 흔적이다.
물론 문제인씨의 지난 정치적인 행적을 살펴서 냉정하게 보면~~~차라리 황씨가 눈 여겨 봐진다.
차기 대선에서는 황교안 씨의 결정적 약점이자 강점이 바로 개인 종교인 기독교(불교와 기타종교인의 반발)와 검찰출신이란 과거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나라의 투표하는 국민은 종교의 자유로 인해서 과거 나라를 망친 두어 명 의 태통령 직책을 거친 자가 특정 종교에 심취하여 국가이익을 멀리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큰 상처를 준 전력을 보인 때문이다.
장차 대한민국에서 진정하게 특정 국가와 국민에게 무한 봉사하고자 한다면, 그는 대통령 직무수행 중에는 특정 종교관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과거 특정 종교로 인한 전쟁이 타국의 인명과 재화를 탈취하려는 전쟁보다도 더욱 많은 피해를 주고 피를 흘리게 만든 역사의 흔적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좌우지간에 늦게나마 그의 지론을 적은 기사를 옮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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