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5 14:32
낚시선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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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상곡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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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거제, 통영, 남해등에서 낚시를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는데 드디어 훌륭한 낚시선생을 만나게 되었다. 인연은 멀리 있지않고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으로 몇십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다. 지난주 해금강으로 출조하여 초보인 내가 민장대로도 손바닥 크기의 망상어 12마리를 잡았으니 ...ㅎㅎ...앞으로 기대된다. 그의 지론은 첫째 낚시는 고기가 있는데서 잡아야한다. 둘째 배타고 나갈 필요없다. 방파제 평평한 곳에서 즐긴다. 셋째 날씨가 좋으면 수시로 출조한다. ...
......2020년 한해는 낚시공부로 바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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