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것 하나 보낼게 있어서 처음 편의점 택배 이용했다.
집에서 30미터 거리...
무게재고, 모니터에 터치해서
파손면책동의,
보내는 사람 이름 전화 주소
받는사람 이름 전화 주소 입력해야 하고,
용지 출력되면 붙여서 요금내면 되네.
조그만것 3100원이었다.
이건 택배점에서 구매자에게 까지 배달되는 일반택배다
와이리21-05-14 13:54
요즘은 거의 그럴 일이 없지만 수년 전까지만 해도
택배 기사가 "물건을 어디에 둘까요?"하고 전화를 오면
공원앞 GS 편의점에 맡겨 두라고 했다.
사람없는 집 앞에 그냥 놔두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하니까.....
혹시 택배 물건 받기가 곤란할 때는 그렇게 해 보시라.
편의점에서는 택배 물건을 대신 받아서 전해 준다. 꽁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