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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2 11:16
아침 4:30 am 기상 습관
 글쓴이 : 西岳
조회 : 384  
매일 아침 早朝 4:30 am 기상 습관
이제 아침 잠이 없어지고
아침 일찍 잠이 깨어나는
습관이 되어버린 우리 3021 친구들이
많아 졌다.

아래 해인도사의 4:30 am 최근 기상 습관 이야기를
듣고 보니 주변에 많은 울 동기생 친구들의
아침 4시 기상 이야기들과 동일하네

아마 옛날에 어른들 우리 할배들이
그래하듯이 우리들도 이제
노인네 습관이 생리적으로
그렇게 아침잠 없는 생활 rithm 으로
나타나는 모양이다

와이리 19-10-22 11:34
답변  
와이리는
거의 새벽3시에 잠들어 7시에 기상한다.
밤10시 이후 새벽3시까지는  세상이 잠들어 있어 너무나 고요한 시간..
만끽해 보소~
海印導師 19-10-22 13:11
답변 삭제  
나의 새벽 5시 기상습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ㅎ~~~

그 사유를 추적하여 기록하자면, 약 33년 전 경, 서울시 교통순찰대 요원으로 선발되어 근무할 당시에 일부러 작정(?)하여 그당시부터 약 10년 이상 몸에 밴 습관이다.

그후, 김포공항 등 비교적 거주지에서 먼 곳(배우자의 직장 근처에 생활근거지를 정하다보니까, 나는 자동적으로 근무처를 먼 곳으로 차량으로 붕붕 날라 다녔다)

또한, 배우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한 작정과 생활방침때문이었다.

김포공항 등(비교적 출근해서 근무분위기가 좋고, 썩어질 양아치 민원인과 진상?과 잘 마주치지 않는 곳을 의도적으로 선택함) 남들이 발령나기 어려운 곳을 계획적으로 선택하였고, 대운과 세운이 좋은 연고로 퇴직시까지 비교적 無難하게 所願成就하였다.

순찰대와 김포공항과 태릉무기고 도봉산산악구조대장 등 근무환경과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개인적인 운동을 체육관 등에서 실시하려면, 새벽 05시에 일어나서 설쳐야만, 느긋하게 출근하여 편하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생활을 반복하다보니까는 자연적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자리에 들 수밖에 없다.

결코, 노인네 증상으로 새벽 05시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렇기나 말거나, 또한, 일찍 자고 일어나면 부부간의 性生活은 언제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성생활은 좌우지간에 자연적으로 거시기가 꼴릴 때나, 비번날이나 배우자 휴무일이나, 새벽에 하면 된다는 말쌈이다.~~~으하하하~~~

전에도 한 번 야그한 적이 있지만, 순찰대에 오토바이는 몸이 노출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교통사고 등으로 소위 障碍人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비해서 순발력(?)을 기르고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일년 삼백육심오일 <십년 삼천육백오십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근무일에는 새벽 06시부터 서울시경찰국 지하 일층에 소재하는 넓고 훌륭한 상무관에서 열심이 낙법, 권형, 검술, 헬스중량기구, 등을 즐기면서 다루고, 또 다루었다. 물론, 젊은시절부터 따지자면, 약 오십여년 간, 실행한 생활습관이다.

덕분에 현재도 근골계통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인간의 중심인 골반(척추하단부의 모든 중심 뼈)이 튼튼해야만, 長壽도 할 수 있고, 소위 남자의 경우, 귀천세할 때까지 왕성한 정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옛날 海印導師의 스승님 1. 장팔봉 대사님 2. 최대식 총관장님  3. 통도사에서 만난 장검의 일장거사님 등에게 가르침을 받고 일생 잊지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修鍊해왔을 뿐이다. ~~~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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