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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10:15
경주의 벚꽃이 방긋방긋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679  


4월3일날 30,21 전국 동기들의 벚꽃축제겸 족구대회가
이제, 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경주의 가로변 벚나무에선 새하얀 옷을 입기 시작하여,
그날 우리 동기들을 맞이할 쥰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는, 점심을 위한 야외 출장 뷔폐도 지난해들과는 달리
반찬 38가지에, 출장 업소에서 즉석으로 구워 제공하는
삽겹살, 꼬치고기등 구이4가지를 먹을수 있도록 준비도 했고요.
이는, 매년 수십만원을 들여서 술안주를 따로 두어가지를 마련해보니
질과 양 모두를 충족치 못하여 올해는, 차라리 안주를 따로 살 필요없이
뷔폐의 질을 올려서 많은 밥반찬으로 각양각색의 술안주로 대체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몇날을 고심끝에 결정한 것입니다.
각 지역에서 내어놓는 일정금의 참석회비와, 십시일반 개인의 찬조금으로
마음 졸이며 이 행사를 치루어야 하는바, 화려한 자리가 아니드래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행사 당일은 기상조건도 좋으니 전국에서 많이들 오십시요.


와이리 16-03-30 10:36
답변  
좋겠네....... 4월3일이면 벚꽃이 활짝 피겠네.
최욱 16-03-30 13:52
답변 삭제  
대구는 만개인데 경주가 더 춥나?
최사무총장님!뭘 마음 조이면 합니까.
대충대충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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