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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8 10:45
회갑여행 참가
 글쓴이 : 觀遊
조회 : 856  


회갑여행 참가하는 사람은
적립한 친구는 거의 못가네
현재까지 가는 사람
이원국 부부, 김도형 외짝, 손희락 부부, 김도현 미정 남두현 외짝 미정, 최연희 부부, 김희식 외짝, 서하식 부부. 서종열 부부. 이경식 외짝, 정병환 외짝, 서경석 외짝. 김일호 부부, 남호일 부부, 김병철 부부, 김상유 부부, 이용배 부부 모두 26명 정도네

海印 13-05-09 18:29
답변  
회갑여행 참가 예정자는 댓글 좀 다소.

그래야 글 쓴 사람도 힘을 얻지 않갔시오? ㅎㅎㅎ

海印.
     
와이리 13-05-09 20:15
답변  
강요하지 마소~ ㅎㅎ
말 안해도 느낌은 통하는 거라서... 염화시중의 미소라고나 할까~
댓글 없는 글이 어디 한 두개인가...
西岳 13-05-11 07:07
답변  
다들 본인 회갑여행 3박5일 출발보다는
아들딸 일과 손자 손녀 일들이 겹쳐
못가나 보다.

같이 며칠 여행 다니는 것이 우리 모두
참을성이 도중에 많이 필요하다.
입맛도 서로 다르고
 음주 주량도 다르고
  보고 싶은 관심 과 취향도 다르고
  잠자는 취침 기상 시간 버릇도 다르고
    남이 잘못하는 거 보고 꼬집는 성질도 다르고
    그래도 인생 60한바퀴 시점,
      중고등 동기생 고우 끼리
        나중 70 넘어 죽어 갈때 못간거 후회말고
        요모조모 너무 따지지 말고
          마~ 마캉~ 가 보입시더
          요새는 부부 해외 여행이야
            돈 몇푼 있으면 나가기 쉽다. 그러나
              동기생 끼리 조직 해외여행은
                이게 마지막 행사일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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