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세가 얼만데..
남들은 다들 은퇴하고 손주 재롱을 보며 여생을 즐기고 있는데
아직도 현업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이렇게 허덕거리며 살고 있는지....

대체 직원들을 얼마나 닥달쳤으면..... 안봐도 비디오다. ㅎㅎ

십여년 전 어느날인가에 전화를 하니까
'최순실'이가 아닌 '최진실'과 수제비를 먹고 있다며
최진실이도 고객이라며 자랑질해대고 있더니만..... 암튼, 대단타~

이제 우리들이 새차로 하나 바꿔탄다면
아마 남은 인생의 마지막 차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 10년은 탈 거니까~
예전에는 10년을 타면 대~충 25만km정도는 탈 수 있었지만
지금은 10년을 타도 10만km밖에 탈 일이 없으니........ 20년도 타겠다.

대한민국에서 차 살 곳은 딱 두 군데 뿐이다.
이런 안면 저런 안면으로 아무리 사주더라도 그건 스쳐가는 바람일 뿐....
그러니까
대전 이북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언주로 대리점' 강풍에게서 사시고,
대전 미만(이하가 아님.) 남쪽 지방에서는 이용배부인에게서 사시라~
이용배부인께서는
대리점이 아닌 현대자동차 영업부장을 하고 계시는 직원이시다.
※ 이용배 전화번호는 010-5385-9906, 부인은 010-3585-8456이다.

꼴란 단돈10만냥 미만의 서비스에 꼬여서 기웃기웃거리지 말고
이 두 군데 중 한 곳에서 사면 된다.
어차피 차는 현대차 밖에 살 차가 없으니까~ 국산품을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