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0-03 10:07
이게 누구냐........ 손들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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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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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에 이런 게 떴던데
혹시 그 시아버지(시어머니 포함)가 3021은 아니겠지...........?
명절도 좋지만
직장인들 긴 연휴를 지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시라~
오랜만에 생긴 10일간의 연휴인데 집구석에서 썩게 만들면 안된다.
와이리 딸은
5일에 일가족(손자 4학년 1학년) 몽땅 괌(Guam)으로 여행간다더라.
같이 가자고 하는 걸 사양했다.
여행 따라 가서 손주볼 일 없으니....... ㅎ
--------------------------인터넷 기사-----------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 안모(35·여)씨는 "형님이 추석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2박3일 강릉으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셨다"면서 "여행비용으로 얼마를 드려야 할지 고민스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안씨는 "시댁이 경주인데 서울에서 차를 가지고 가면 5시간이다. 거기서 강릉, 다시 서울까지 운전하려면 최소 12시간 이상은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할 판"이라며 "형님은 시댁 근처에 사셔서 오랜만의 장거리 외출이 즐거우신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시댁 부모님 댁에 가는 길 자체가 여행"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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