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월드런 마라톤대회
참가 : 2015年 7月 19日(日) 8:00 AM
잠실 Olympic Stadium 출발, 한강변 코스
단축 10km
기록 1:09.40
(이유: 먹고 뛰었더니
배가 불러 기록이 저조,
담 부턴 아무것도 안 먹고 뛰어야지)
여하튼,
뛰어야 산다.
뛰기 운동해야
심장 HEART 심박 PULSE 기능도 좋아진다.
와이리15-07-20 19:47
대단하다고 해야 되나....... 무모하다고 해야 되나...암튼~
오뉴월도 아니고 여름 꼭대기에서 감히 뛰다니..... 욕봅니다~ ㅎㅎ
沼岩15-07-20 20:34
대단하심....
海印15-07-21 08:44
상노 할배요. 건강해지려고 하는 맴이야 이해하지만서도....마아! 참으이소! 으하하하
沼岩15-07-21 09:49
서악이 무리하지않고 즐겁게 운동을 하는 폼이다.
전혀 걱정할 필요없고 부러워해야 한다.
그리고 발의 형태가 뒷굽부터 11자로 바로 떨어지는게 참 좋다.
뒤에 무릎 아대한 사람과 비교가 되네.
와이리15-07-21 10:06
뭐든 간에 자기 좋은 짓(?)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구를 치든, 골프를 치든, 바둑을 두든, 술을 마시든, 등산을 하든,
헬스클럽에서 땀을 빼든, 춤을 추든, 강아지를 키우든....
西岳15-07-21 10:18
같은 수준급 10km 에 1시간 10분 뛰는
어떤 marathoner 부부 한테서
나란히 뛰면서 바로 그날 course 도중에
coach 받았다.
소암 위 언급한 것 바로 그것 한수 배웠다.
- 발바닥 着地 시에 heal (발뒤꿈치)을
tip 보다 먼저 땅에 갖다 대야만
뛰는 발자국 소리가 적게 나고
무릎이 충격이 적고
다리 힘이 적게 들고
부더럽게 오래 달릴수 있다
카더라.
- 뛸때 팔을 흔들때 허리와 배꼽 근처에 주먹이
왕복해야지 가슴 높이에
너무 높이 많이 팔 구부려 흔들면
마라톤 뛰기에 에너지 손해다 카더라.
여하튼 고마운 아저씨 아줌마 였다.
MERS 때문에 그 사이 많은 marathon 대회들이
취소되었고
오랫만에 마라톤 뛰었다.
西岳15-07-21 10:27
소암은 역시 級數가 높은 경지 수준에
도달한 marathoner 이네요.
사진 한 cut 보고 담박에 그것 着地法
개선을 알아 맞추네.
놀랍심다.
독일 속담에
Die Uebung macht den Meister.
속담이 생각난다.
"연습이 匠人을 만든다."
오로지 오랜 연습으로 전문가 수준이
된다는 뜻이다.
작성일 : 15-07-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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